( 숙소가 있던 독일 시내의 모습)
2003년 1월 ...
유럽여행을 떠났다
처음 도착한 곳은
중부유럽에 위치한 독일
밤에 도착한 독일은
좀더 센치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차분히 내려앉은 도시의 분위기
( 하이델베르크 어느 골목의 모습 )
추적 추적 내리던 비가
도시를 차분히 내려앉게 해놓았고
한가롭게 날아가는 비둘기들의 모습
파스텔 느낌의 건물들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 네카어강의 모습)
그때 독일에는
비가 참 많이도 왔었다
비가 많이 왔던 독일의 하이델베르크
많이 내린 비로
주변 집들 가까이 불어난
네카어강의 모습
멀리서도
붉은 흑탕물이 느껴진다
( 하이델베르크 시내 모습)
하이델베르크 성 위에서 본
시내의 모습
아기자기한 빨강지붕의 집들과 함께
카를테어도르 다리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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