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1. 토. ( 날씨 조금 흐림 )
북 한 산
누워서 하늘을 본다
나뭇잎 사이 사이......파란 하늘이 보인다
졸. 졸. 졸
그렇게 많은 물은 아니지만....
계곡에 발을 담그니
등줄기를 타고 머리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이
나의 뺨에 그리고 나의 몸을 스치듯 지나간다.
좋은 벗과 함께
조금만 시간을 내도
이렇게 행복이 있음이 참으로 좋다.
계곡에 발을 담그고
어린아이 처럼 물장구를 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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