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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주말산행 후 갔던 북한산성 맛집 [강산애 소머리국밥]

특별한일상

by 귀요미디지 2017. 3. 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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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았던 북한산 산행

그 이후 갔던

북한 산성 입구 맛집 [강산애 소머리국밥]





너무도 좋았던 주말날씨


따사로운 햇살과

상쾌한 바람

정말 완연한 봄 날씨 였다



구파발 역에서

남한산성 입구까지

주말에만 운행하는 주말 버스를 

우리는 운좋게 바로 탔다


입구에 내려

 올라가면서 보니

등산객들의 옷차림도 한결 가볍워 졌다




북한산성 입구에서도 

산행코스는 여러길이 있지만

우린 계곡을 끼고 올라가는 산행길을 좋아한다


등산 초반 부터 계곡을 끼고 올라가면

이것 저것 볼거리가 더 많다





계곡의 물소리도 듣고

헤엄치며 노니는 물고기도 보고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온다


따사로운 날씨 여서 그런지

물소기들이 꽤나 많았다


북한산은 국립공원이라 그런가...

중간 중간

커피 자판기가 많다


중간쯤 자판기 커피 한잔을 마시고

슬슬 내려왔다


오랜 만에 온 산행이기에

넘 무리하면 내일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에

오늘은 여기까지 이기로 ....





북한산 산행 후

북한산성 입구에 위치한

육개장이 맛있는 강산애 소머리 국밥 집으로 갔다











강산애 소머리국밥집은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조미료는

 적당히 들어가야  맛이있는데 ㅋ

여긴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해도

맛있다



우리는 육개장과

논두렁 초무침 국수사리를 주문했다





처음 나왔을때 

넘 이쁘게 나왔는데

사진찍는걸 잊음....


국수사리를

 비비다말고 찍어서 모양이 ㅋㅋ


골뱅이 무침 처럼

새콤 달콤

맛있어요


거기다 국수 사리까지 ㅎㅎ





국물 진한 육개장

여긴 파를 참으로 많이 넣어줘요

그래서 

더 국물맛이 시원하고 맛있어요




상쾌한 바람 맞으며

따사로운 햇살아래

북한산도 오르고

졸졸졸 계곡의 몰소리도 듣고


맛있는 음식들도 먹으며

 서로의 이야기로

즐거운 수다를 떨어본다

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낸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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