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사이판의 아름다운 새섬보고 선택관광한 정글투어 [사이판여행]

세계여행/사이판

by 귀요미디지 2017. 3. 6. 10:00

본문

728x90
반응형


사이판의 

아름다운 새들의 섬

새섬

그리고 선택관광 한  정글투어



사이판 첫날은 오후 도착으로

저녁식사후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의 일정은 

새섬을 보는것




멀리서 본 새섬은

앙증맞고 귀엽기 까지 했다

그래도 보기에만 그렇지

작지 않은 섬이라한다


새들이 편히 노니는 섬

자연이 만든 아름다운 섬

새섬의 모습니다.





새들에게는 낙원이 따로 없을거 같은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섬이었다





아름다운 새섬을 관람하는 곳에

귀여운 ..보다는 

조금큰  야옹이가 

아주 늘어지게 낮잠을 자고 있었다 ㅋ


첨엔...음..혹시 

아닌가 ?

의아 했는데


가까이서 보니

사람들이 지나가거나 말거나


z zz z zzzzzzz zzzz

자고 있는 ㅋ






사이판 거리를 대낮에 활보하는

도마뱀도 만나고

ㅎㅎ




사이판의 또 다른 매력은 

선택관광이라 했던가 



우리는 일단

편하게

차를 타고 이동하며

정글을 투어한다는 상품이 있다해서


편히 다니는 상품 정글투어를 

선택했다




차를 타고

구불 구불하고

물이 고인 웅덩이를 지나서

 정글 속으로 들어갔다


차에서 내려

차가 이동 못하는 곳으로 가는길에




아가들 얼글처럼 보이는 것은

귀여운 모양...


코코넛이라했다

참 신기했다


어쩜 저렇게 사람 얼굴 처럼 보이는지

코코넛 얼굴에는

희노애락이 있는것 처럼

표정이 있어 보이는듯 했다


그렇게 코코넛을 보고 더 들어갔다




탁트인

아름다운 남태평양 바다가 얼굴을 드러냈다


바위의 모습들도 특이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아름다운 바다본 후

우리 다시 차를 타고

위로 위로 올라갔다




사이판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높은곳으로..




참으로 신기하게


하얀 파도가 치는 곳이

용암이 굳어 벽을 형성하고 있는곳이라고 한다


하얀 파도 안으로

사이판섬 쪽으로는 잔잔한 남태평양 바다지만


파도 넘어서는

아주 거센 바다를 만난다고

ㅎㅎ

바다도 지켜주는 섬

아름다운 섬 사이판이다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를 볼때

사이판 남태평양 바다가 생각났다


거기 영화에서도 

하얀 파도 안으로는 너무도

잔잔한 바다지만

넘어서는 

거친 파도가 있다는 대사에 말이다

ㅋㅋ





정글투어 막바지로

원주민 체험 코스인듯 하다





과일들과 코코넛을 그룹별로 주고

원주민들이 입는 천들과 머리 장식도

체험하며 사진도 찍어주었다

그렇게 정글투어는 끝이었다




선택관광 

정글투어를 마치며 드는생각은


정글로 들어가

아름다운 바다도 보고

신비한 코코넛도 보고

사이판 시내를 내려다 보기도 하고

원주민 체험도 해보았지만



선택비용이

 1인 $70 이었는데


금액적인 부분을 본다면

정글투어의 가치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렇게 까지는 아닌거 같다 였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