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건너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월 칠석 오작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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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 칠석

 은하수 건너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날 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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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속에 나오는 견우와 직녀

 칠석은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로 음력 7월 7일 저녁

 은하수의 양쪽 끝 
견우성과 직녀성이 1년에 한번 만나다고 전해지는 전설을 말하며

 그 별을 제사지내는 행사를 말한다

 

 

 

옛날 옛적에

 견우와 직녀의 두 별이 서로 사랑을 속삭이다

 뭐든지 적당히 해야 함에도

 그 적당선을 넘겨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얻어다는 것이다

 

그래서

1년에 한번씩만

칠석 전날 밤에 은하수를 건너 만나게 했다는 전설이 있다

 

양끝에 있는 견우와 직녀는 은하수를 건너는데

 

 은하수는

은빛으로 빛나는 강같이 보인다해서 은하수라한다

 

 

 

은하수를 

건너게 해주는 까치와 까마귀는
 날개를 펴서 다리를 놓아주고

 견우와 직녀가 건너가는 다리를 오작교라 부른다

칠월 칠석 오작교에서 ....

 

칠석 때는

처서도 지난때라 더위도 줄어드는 때이고
 장마도 어느정도 지나간 때이기도 하기에,

  이때 내리는 비를

견우와직녀가 만나는 칠석을 칭해 칠석물이라고도 한다 한다

 

오늘 내일 비가 올 예정이라한다

 아마도 견우와 직녀가 만나

 흐르는 눈물이 아닐까...

 

칠월 칠석을 맞아

괜히 감성에 젖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