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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도깨비 촬영지 그리고 거친파도가 아름다운 주문진 아들바위

특별한일상

by 귀요미디지 2018. 3. 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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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파도가 아름다웠던 

주문진 아들바위와

인기 드라마였던 도깨비

 주문진 도깨비 촬영지 





추운 겨울이지만

 이 화면만큼은 따사로움이 느껴지는 사진


tv N 드라마

 쓸쓸하고 찬한하신 도깨비 사진이다



 멀리 강원도 동해의 아름바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은 너무도 멋스럽고 분위기 있다

 



많은 이들이 강원도 주문진의 도깨비 촬영지를 찾아왔다

 추운 겨울밤에도


바로 저기...

 조금은 실망스런 방파제

ㅋㅋ

 아주 길고 크고 그런줄 알았더랬다

생각보다 너무 작고 짧은 외소함이다











주문진 도깨비 촬영지

 추운 겨울밤 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가 바람에 답하듯

 세찬 소리를 내고 있다

그렇게 도깨비 촬영지가 있었다



주문진의 볼거리 아들바위

너무 어두운시간이라 주변을 잘 둘러보기가 좋지 않았다

 바람도 많이 불어 춥기도 하고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계단을 내려가지

 우뚝 멋스럽게 솟은 바위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크고 작은 형체의 바위들과 함께 말이다











어두운 밤이라 더 운치가 있어보이나..

하늘의 별도 반짝이고 말이다



독특하게 생긴 모양의 바위들과 파도소리



독특한 형상의 바위지만 어두워 사진이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 아름다움과 독특함 그리고 뭔가 웅장함이 느껴지는

 바위의 모습이다



파도소리 세차게 들리는 주문진 아들바위











밤하늘 유독히 동그란 달과

 바위를 때리며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만이 존재하는듯 하다



이곳은 파도가 원래 많은 곳인지

 파도노래비가 적혀있었다


파도

 부딪쳐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사랑도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도네



그렇게도 그리운 정 파도속에 남기고

 지울 수 없는 사연 괴로워 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없을수도 있으련만 울고픈 이순간에

 사무치는 괴로움에 파도만이 울고가네

 


가사가 넘 애절해

 이곳의 파도는 슬픈 파도같다




이곳 아들바위는 밤에 보는것도 좋았지만

 다음에는 낮에 와서 천천히 다시 둘러보고 싶은곳

 주문진 아들바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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