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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가볼만한곳 추암 촛대바위가 있는 추암해수욕장

특별한일상

by 귀요미디지 2018. 4. 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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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추암해수욕장

 촛대바위가 있는

 강원도 가볼만한곳

 



강원도는 언제가도 볼거리가 많은 곳이기도 하고

 몇번을 봐도 좋은곳이기도 하다


추암 해수욕장은

삼척 환선굴을 둘러보고 이곳 추암 촛대바위가 있는곳으로 왔다




촛대바위

강원 동해시 촛대바위길 17-2



여행을 다니며 다시 보고싶은곳

 강원도 가볼만한곳 이기도 하기때문이다


추암 해수욕장은

 그리 넓은 해변이 아니다

 그러나 정갈하게 정돈된 해변이라 깔끔하고 좋다


 촛대바위가 있는 이곳은

 주차도 편리해서 여행하기 좋은곳인거 같다










바람이 차갑게 불던 어느 날

 유난히 갈매기들이 물위에 동동 떠다닌다

 물속에 먹을것들이 많은지

 다 같이 식사시간 인지도 모르겠다



추암해수욕장에는 자유롭게 노니는

 거위와 오리가족들이 있다



그 오리와 거위는 마치 엄마 아빠인냥

 아가들이 잘 노닐고 있는지

 멀찌감치서 사랑스런 눈빛으로 지켜본는듯 하다


오리가족들은 지켜보고

 추암 촛대바위 쪽으로 올라갔다



올라가다 보면 보이는 형제바위다

 아직은 날이 추운지

 바위위에도 하얀 서리가 앉아있는듯 보인다


추암해변의 동해바다는

 속이 다 들여다 보이는 옥빛을 하고 있다



저 멀리 보이는 바위가 촛대바위다

 신비로운 바위의 모습이다.











해변 절벽과 크고 작은 바위들의

 아름다운 모습들이다



바다와 바위 그리고 소나무



이곳은 북평 해암정이란 정자이다.

 사방으로 문을 열어 놓으면

 뒤로는 우뚝 솟은 절벽들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는 절경이 있고

 그리고 앞으로는 아름다운 동해바가다 한눈에 들어오는곳이라 한다



북평 해암정

 1361년(공민왕 10) 삼척 심씨의 시조인 심동로가 벼슬을 버리고

 이 지역에 내려와 생활할때 처음 지은 것으로,

 후학 양성과 풍월로 여생을 보낸 곳이다.

 그 후 화재로 타 버렸다가 1530년 (중종 25)에 심언광이 다시 짓고,

 1794년(정조 18)에 크게 수리하였다.

 20세기 말에 다시 보수한 해암정은 정면 세 칸, 측면 두 칸의 건물로,

기둥은 모두 둥글며, 정면을 제오한 3면을 모두 4척 정도의 높이까지 벽체를 세우고 

 상부는 개방하고 있다.

 초익공 양식의 홑처마에 팔작지붕의 이 곳은 송시열이 함경도 덕원으로 귀양을 가다가

 들러 글을 남긴 곳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동해의 장엄한 일출을 맞이하는 곳이기도 하다.










촛대바위가 있는

 강원도 가볼만한곳 추암해수욕장은

 일출이 그리 아름답다 정평이 난 곳이라

 매 해년마다 많은 해돋이 인파가 몰리는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라 한다




해암정 뒤로

 병풍처럼 줄지어 서있는 절벽들의 모습이 실로

 아름답다 못해 그 모양들이 신비함을 자아낸다


해돋이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고 싶다면

 이곳 강원도 가볼만한곳

 그리고 일출이 아름다운곳

 추암 촛대바위가 있는 추암해수욕장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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