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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나 작가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추천도서 말그릇

책 다락방

by 귀요미디지 2018. 8. 7.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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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김윤나 작가 도서 

 추천 말그릇




책들을 보다보면

 말에 대한 도서들이 요즘 많이 출간되는거 같다


얼마전에 읽었던

  이기주 작가의 말의 품격이나

 언어의 온도 

그리고 

보고 싶은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등

 입에서 나오는 말에 대한 글들 말이다.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말그릇

 김윤나 작가










향긋한 커피와 책은 마음의 문을 더 활짝 열어주는 

 매개체 인거 같다


당신의 말에 당신의 그릇이 보인다

 이 말에 참 놀라웠다

 내말에 내 그릇이 보인다니 말이다.



" 내 말 속에 내가 산다 "

 " 말의 대물림 "을 끊고 나답게 말하기 라니..


 한마디의 말 속에는 그 말을 던진 사람에 대한 수많은 정보가 담겨있단다.

 이른바 '말을 통해서 그만의 고유한 향기' 같은 게 

 묻어나는거다라고..

 그렇기 대문에 누구나 '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말' 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하고 , 

내감정과 마음 상태를 재대로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이다.



 김윤나 말그릇은

말이주는 상처가 가장 아프다 라는 프롤로그로 시작된다


왜 말을 저렇게 하지 ?

 다양한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그리고 가까운 가족안에서의 대화에서

 가끔 그렇게 생각할때가 많은 말이다.

 왜 말을 저렇게 하지? 말이다...










말은 한 사람의 인격이자 됨됨이라고 한다.

 말을 들으면 그 말이 탄생한곳, 말이 살아온 역사,

 말의 나이를 짐작할 수 있다.

 말은 한 사람이 가꾸어 온 내면의 깊이를 드러내기 때문에

 말 그릇을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내면이 성장해야 한다고 한다




 작은 말 그릇과 큰 말 그릇을 비교해놨다


작은 말그릇

 * 말을 담을 공간이 없다

* 말이쉽게 흘러넘친다.

*불필요한 말을 많이 한다.


큰 말 그릇

 * 많은 말을 담을 수 있다

* 담은 말이 쉽게 새어나가지 않는다

 * 필요한 말을 골라낼수 있다.


사람은 자신의 품만큼 말을 채운다

 그럴거 같다



 말은 당신을 드러낸다.

 필요한 말을 제때 하고, 후회할 말을 덜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말 때문에 사람을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진정한 말의 주인으로 살아가기를, 무엇보다도 당신의 일상이

 말 때문에 외로워지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요즘 사회는 말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부러워하지만,

 곁에 두고 싶어하는 사람은 결국 말에서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이다.

 말 한마디에도 품격이 느껴지는 사람에게 끌리게 되어있다 


책을 읽는 내내

 많은 동감이 이는 도서 였다


말그릇에 대한 내용을 보면 볼수록 와닿는다

 난 어떨까? 

 내 말그릇은 어느정도일까...

 자신이 없어지는 현실이다.


잔잔하게 퍼지는 추천도서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말그릇 

 김유나 작가의 도서속 매력에 빠지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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