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에는 동지팥죽 유래 경사나 재앙이 있을때 팥죽을 먹었다하네요
동지에는 동지팥죽 [ 동지팥죽 유래 ] 경사나 재앙이 있을때는팥죽, 팥밥, 팥떡 벌써 한해의 마지막달에 동지가 가까워 오는데요 절기중 24절후의 스물두 번째 절기이며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 동지인데요 팥을 고아 죽을 만들고 찹쌀로 동글동글 단자를 넣고 끓이는 팥죽 단자는 새알만한 크기로 하기에 새알심이라 부르기도 한데요 요렇게 동지에는 새알 동동 들어간 동지팥죽을 먹어야 동지라 할수 있을거 같아요 동지 팥죽 유래 팥죽을 다 만들면 머저 사당에 올려 동지고사를 지내구요 각 방과 장독, 헛간 등 집안의 곳곳에 놓아두었다가 식은 다음에 가족들이 모여서 먹는다고 하는데요 사당에 놓는 것은 천신의 뜻이고 집안의 곳곳에 놓는 이유는 축귀의 뜻이기에 이로써 집안에 잇는 악귀를 모조리 쫓아낸다고 믿었다 ..
소소한 다락방/소소한 일상
2017. 12. 2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