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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와 베아트리체의 운명적 만남의다리 피렌체 베키오다리

세계여행_유럽/이탈리아

by 귀요미디지 2017. 5. 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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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의 베키오다리를 보며

단테와 베아트리체의 운명적 만남이 있던곳


 

 


아름다운 도시

피렌체는

시간에 쫒기듯 하는 여행이 아닌

여유롭게 머물며

 

이곳 저곳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산책하면 참 좋은도시인거 같아요

 

 

 

 

 


시뇨리아 광장이예요

 

예전에는 도시의 구심점역할을 하며

 시민들이 토론도 하고 

 거수로 정사를 결정짓기도 했던 곳이라네요

피렌체에서는 보기 어려운

넓은 광장이예요

 

 


멋진 조각품들은

모조품이예요


 

 


정교함은 이루 말할수가 없네요

 

모조품이라는게

조금은 씁슬하지만요


 

 

 

시뇨리아 광장의

성탑을 뒤로 하고

 

싼타 크로체 교회가 있는곳으로 가요

 

 

 

 

 

 

 

싼타 크로체 교회

 

이탈리어로

싼타 크로체는 '성스러운 십자가'를 뜻한다 해요

 

 

교회 지하에는

 

미켈란젤로, 

유명 작곡가 로시니 등의 무덤이 있는데요

 

안타까운

 피렌체의 대표적인 인물 단테의 무덤이 없다는 거예요

 

  그 이유는

 단테가 [신곡]을 쓰기전에

 피렌체에서 추방이 되었었고

 결국

베네찌아를 다녀오던 중에

 객사를 해서

 

단테는

 라벤나의 교회에 매장 됐는데요

 

  단테의 유해를 이장할려고

 피렌체는 계속해서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고 해요

 

참 뜻데로 되지 않는게

인생인거 같아요

 

 

 

 

 

  강 위에 보이는 다리는
 
베키오 다리구요

 

다리 아래로 흐르는 강은

피렌체의 아름다운강

아르노강이예요
 

 

베키오 다리가 유명한

 또 하나의 이유는

 

단테와 베아트리제가 처음 만난

 운명적적 다리이기때문인데요

 

단테는

이 다리를 아름다운 문장으로 승화시켜

 사랑에 목숨을 거는 연인들의

대명사가 되었다고 해요 

 

단테와 베아트리제가

 베키오 다리에서의 운명적인 만남을

갖은

다테와 베아트리제의

그때 나이는

 아홉살때라고 하네요

 

 

베키오다리는 피렌체에서
가장오래된 다리이며

다리 양쪽끝에는

금속 세공소와

보석상가가 즐비했었다고 해요

 

 

 

 

 

 

베키오다리 언덕에서 바라본 
 
피렌체의 아름다운 도시 모습이네요

 

주황색 원형의 두오모도 보이구요
 

그 옆에

지오또의 종탑도 보이구
 

탑이 있는 베키오 궁전도 보이구요
 

아름다운 색감의

주황색 지붕이 뒤덮인 도시의 모습
 

너무도 아름답네요

 

 

 

 

 

 

미켈란젤로 광장

 

광장으로 오르는 언덕길이

운치있고 좋더라구요

 

광장을 지키고 있는 다비드 상이예요

  이것도 모조품이라 하네요 

 

  미켈란 젤로 광장에서

보는 피렌체의 모습은

더욱더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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