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_편하게 웃을수 있는 영화

영화 다락방

by 귀요미디지 2014. 8. 24. 18:12

본문

728x90
반응형



편하게 웃을수 있는 영화

영화 해적 보고 왔어요

: 바다로 간 산적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출연진 :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이경영 오달수 김태우 박철민 신정근 

김원해 조달환 조화봉 정성화 설리 이이경


타고난 이야기꾼 < 7급 공무원 > < 추노 > 의 천설일 작가와

400만 관객동원 < 댄싱퀸 > 이석훈 감독과의

뜨거운 만남이 있는 영화




토요일이라서 그런가

자리가 벌써 없다

B열  1.2.3 번 

영화비가 언제 그렇게 올랐는지

1인 10,000 원이다 ^^;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산적들....

전설의 산적단 두목  장사정  /  김남길

산적으로 이직한 전직 해적  철봉   /  유해진

정체불명 육식파 땡중  스님  /  박철민

산적단 무대포 반달곰  산만이  /  조달환


해적들....

바다를 제압한 해적 여두목  여월  /  손예진

해적단 미모의 검은 진주  흑묘  /  설리

여월의 그림자 갑판장  용갑  /  신정근

해적단 젊은 파수꾼  참복  /  이이경


개국세력들....

복수에 눈이 먼 조선 무사  모흥갑  /  김태우

조선을 위기에 빠뜨린 사신  한상질  /  오달수

바다의 주인을 노리는 해적 선장  소마  /  이경영

초호화 출연진들이다



보고나서 :

가볍게는 웃을 수 있는 영화였지만

중간 중간 어색한 연출과

뭔가 불편한 장면들이 보였던 영화였던거 같다



장사정 (김남길)의 어색한 연기와 

철봉 (유해진)의 억지 웃음의 연출

그리고 스님 (박철민)의 억지연기 등이 있고

스토리상 모흥갑 (김태우) 가

왜그리  장사정 (김날길)에게 복수의 칼을 가는지

조금은 이해가 가지 않았다

모흥갑 본인이 

자칭 충성의 일환으로

장사정(김남길)을 죽이려 했고

그러 했을때 막았던

부하에게도 칼을 휘둘렀고

그랬기에 

장사정(김남길)과의 대결도 하지 않았던가...


시대적 배경으로

미약했던 조선의 역사의 슬픔을

전대미문의 사건으로 꾸며갔고

그 안에서의

해석은 다양했다


욕심앞에

부하와 가족도 버리는 우두머리


지킬수 있는 소중한 것을

지키고자 하는 자


어쩡쩡하지만 

부하를 소중히 여기는 두목






바다를 호령하다 졸지에 

국새 도둑으로 몰린 위기의 해적과

고래는 커녕

바다도 처음이지만

의기양양 고래사냥에 나선 산적

건국을 코앞에 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개국 세력까지

조선의 난다 긴다 하는 무리들이

바다로 모여들면서 

이루어지는 영화이야기



큰 기대 없이 간다면

재미난 웃음 거리가 있는 영화


그리고

현대물 영화에서 볼수 없는

정의가 이기는 

찝찝함이 남지 않는 영화


요즘 볼수 없었던 

주인공들의 해피엔딩이

살며시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2014)

8.1
감독
이석훈
출연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김원해, 박철민
정보
어드벤처 | 한국 | 130 분 | 2014-08-06



10,000 원이란

 영화비가 아깝지 않았던

바다로 간 산적

영화 해적 이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