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격포항의 한부분 나만의 스케치와 글들
2016. 10. 02. 일요일 ( 날씨 흐림. 비옴. 맑음 ) 첫번째 ...........격포항 새벽출발 격포항에 6시 도착 비릿한 항구의 내음이 도착을 알린다. 살포시 내리는 보슬비는 항구의 운치를 더하는 듯 하다. 절벽의 아름다운 굴곡들 세월을 말하며 그 자리에 가만히 자리하고 있다. 둘레를 걸을 수 있게 만들어논 다리 둘레길은 또 하나의 기쁨을 주는 듯 하다. * 기상청에서는 200mm 의 비가 올거라구 예상했던 변산반도의 주말.. 격포는 오전 약간의 비를 흘리고 지나갔다 햇빛없는 하늘에 선선한 바람 너무 좋았다 ㅎㅎ
소소한 다락방/소소한 일상
2017. 2. 11.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