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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맛집 코스로 즐기는 맛집 통영해물가 방배점

나날 다락방

by 귀요미디지 2018. 4. 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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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통영해물가

방배동 사당역맛집

 코스로 다양하게 즐기는 맛집

 



올 2월 일요일이었던가

 추운날씨에도 산에 가고 싶다고 만난 우리들

 관악산을 올라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내려와 찾은곳

 사당역 맛집 통영해물가 방배점이다




통영해물가 방배점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 2길 53

 ( 방배동 474-36)

 02-587-4982




주방쪽으로 손님이 없어서 사진을 찍어본다

 " 재료가 맛이다 "

 라는 현수막이 있다


회와 해물의 신선함은 기본일거 같다

 재료에 충실을 다하는것 같으니 말이다










단품메뉴 주문이 아닌

 인당의 주문인 곳이가 보다

 한테이블에 1인 30,000원 / 40,000원 / 50,000 원

 넷이 와야 가성비 짱일듯 싶다

 


원래는 낙지 탕탕이 인데 그대신 석화가 나온단다

 제일 먼저 나온 석화

 4월인 지금은 석화가 없다

 올 2월 이었기에 있었던 석화다



새콤 달콤

 탱글 탱글한 회무침


음식을 먹고 있으니

 하나 둘 테이블에 손님이 가득하다

 사당역맛집 통영해물가 인가보다


둘이 온 테이블도 몇몇보인다

 허걱 1일 50,000원..

 우린 셋이라 그래도 다행 ㅋ



그리고 나온 모듬회

 사진 찍는걸 잊고 우선 먹다가 찍어서

 회가 중간에 없다 .....ㅋ


우리는 이렇게 코스로 나오는 집을 좋아한다

 메뉴도 다양하게 즐기기도 하고

 음식을 급하지 않게 하나하나 나올때

 천천히 맛보며 즐길수 있기 때문이다.











모양도 예쁘게 나왔던

 시사모구이  고소하고 맛있었다



손질되어 나온 랍스타

 살이 토실 토실 쫀득하게 씹히는 식감이 

 입안에서 경쾌하다



꼬물꼬물 움직이는 살아있는 전복과 소고기

 그리고 아삭한 양파가 돌판위에 자리한다



고기와 전복이 익어갈때 쯤

 직접 올려주는 낙지

 살짝 익은 낙지를 소스에 콕

 ㅎㅎ 넘나 부드럽다


야채와 함께 즐기는 메뉴는

 이름이 전복 & 진갈비 돌판구이란다

 여튼 신선함을 바탕으로 하니

 해물이며 고기며 야채며 조화롭게 맛있다











역시 회의 마지막은 매운탕이다

 이건 흡사 해물탕을 연상시킨다

 큼직한 왕새우며 조개

 낙지 그리고 꽃게에 홍합까지

 국물이 끝내준다

 시원함과 얼큰함을 즐기는 해물 다양한 해물 매운탕이다


에구 배가 부르다

 신선하고 코스로 다양한 메뉴를 즐기니

  1인당 금액이 아깝지 않을만큼 괜찮은거 같다



마지막은 바삭한 튀김

 코스로 즐기는 맛집

 사당역 맛집 통영해물가 방배점


산행 후의 음식이라 더 맛있었던 곳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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