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여행 또 하나의 즐거움 산악 ATV [산악오토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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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여행의 매력

또하나의 즐거움

산악 오토바이 (ATV)  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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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여행은 

선택 관광으로 즐기는 놀거리들이 많은데

그 중에 하나가

산악오토바이 이다

아침 일찍 

선택 관광으로 산악바이크를 타기로 하고

출발했다

직접 오토바이를 타보지는 않았지만

재미있을거 같아

하기로 했다

생각보다

산악 오토바이라 그런가

핸들을 운전하기가

쉽지가 않았다

물론

바이크 자체가 무겁기도 하고

시동을 걸어

조절하기도 쉽지가 않구..ㅋ

몇바퀴 연습을 하고

산으로 출발~~~

가파른 언덕을 올라

위로 위로 올라갔다

적당히 올라와 머무른곳

너무도 아름다운 억새들의 모습이었다

힘들게 산악오토바이를 타고 

올라온 보람이 있었다

정상에서 바라본 

섬의 모습이다.

광활한 억새들과 

멀리 남태평양의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였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눈이 호강하는 순간이었다

우리가 간날은

날이 약간 흐려서

햇빛도 없고

산악 바이크를 하기에는 너무도 좋은 날씨였다

만약 햇빛있는 날이라면

정말

썬크림으로 도배를 하고 타야 할거 같다

그늘은 아예 없으니 말이다

선택관광이기에

산악오토바이(ATV) 타는

비용은

1인당 성인 $80   /  아동 $60 이다

연습을 해도 정말 못타면

현지 가이드가 함께 타서

운전을 해주니 걱정할건 없을거 같다

출발해서 

한 2시간 조금 넘게  탄거 같은데

금액대비 

산으로 올라가면서의 볼거리와 

바이크 체험을 생각한다면

아깝지 않은 특별한 체험을 한거 같아

좋았다

활동적인 움직음을 좋아한다면

사이판의 또 다른 매력인

산악오토바이(ATV)  탈만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