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의다락방

아름다운 나일강의 석양그리고이집트 룩소르 신전 이집트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나일강 위를 돗단배를 타고 물결따라 흐른다 출렁이는 작은 파도에 흔들리는 작은 배 이집트의 룩소르 신전이다 많은 관광객들이 룩소르 신전을 둘러보고 있다 한낮의 뜨거운 태양아래 지만 신전의 웅장함에 태양의 뜨거움 마저 작아지는 느낌이다. 나일강위의 태양몸을 감추기전 강렬함을 표출하고 있다 아름다운 나일강의 일몰이다 유유히 흐르늘 나일강과 떠있는 하나의 돛단배가 인상적이다 태양이 지고 자연스럽게 룩소르의 신전을 비춰주는 조명들이 하나 둘 들어오기 시작한다 완전한 형체는 아니지만 옛모습을 느끼게 해주는 동상이다 많은 기둥들 사이 마다 우뚝 서있는 동상들 죽기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물 중 하나로도 유명한 이집트 룩소르의 신전이다 고대 ..

세계여행_유럽/이집트 2018. 3. 2. 16:12

당당한 멤논의거상아름다운 곡선의 바위산 깊은 계곡속에 왕들의 계곡 이집트 룩소르 여행 유럽여행지의 마지막 여행지 이집트다 이집트의 카이로를 둘러보고 룩소르로 왔다 이집트의 숙소 관광객들이 많지않은 탓인지 아침 호텔은 한가로웠다 일행들을 기다리며 로비를 둘러보았다 깔끔한 화이트 마감에 원목의 문은 정갈한 느낌을 주었고은은하게 빛추는 벽등이 운치를 더해주었다 이집트에서 둘째날이다 겨울이라 날은 덥지는 않았지만 아침 일찍부터 햇살은 뜨겁기 시작했다 룩소르에서의 가장 아름다운 볼거리 중의 하나 왕들의 계곡에 가는길이다 계곡이 저 멀리 보이기 시작하자그 앞을 지키기라도 하듯 멤논의거상이 자리했다 멤논의 거상은 아멘호테프 3세에게 바쳐진 거상으로 테베 근처 왕실 무덤군인 네크로폴리스의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석상이며..

세계여행_유럽/이집트 2018. 2. 22. 10:00

이집트 피라미드의 웅장함과뜨거운 태양 아래 우뚝 선 스핑크스 이집트 카이로 여행 이집트 카이로 여행 뜨거운 태양아래의 피라미스의 웅장함이란 이런걸까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놀랄뿐이다 여라나라에서 온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 저곳을 살피펴 관광중이었다 멀리 있는 우뚝선 피라미드지만 그 웅장함은 그대로 흐른다 낙타를 탔더랬다 울퉁 불퉁 낙타의 등 그 등 어귀에 편안하게 앉은수 있는 작은 자리에 낙타의 등에 올라 탄 모습은 생각보다 높았다 순간 어 어 나도 모르는 소리가 나왔다 터덜 터덜 겉든 낙타는 무슨생각이 들까... 오늘 이번 손님이 마지막일까?..... 더 태워야 하나 .... 시야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피라미드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작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갔다 많은 관광객들에게 치이는 낙타..그리고 남는건 낙타..

세계여행_유럽/이집트 2018. 2. 13.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