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에 도착한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 올라
프랑스 여행
늦은 밤 파리에 도착했다
밤이라는
늦은시간이라 그런가
파리는 나에게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프랑스 파리
여기
에펠탑 앞에는
탑위 전망대로 올라가기위한
엘리베이터 탑승 줄이
참으로 길게 늘어져 있었다
길고도 긴
여행객들의 탑승줄에서도
내 차례가 왔다
전망대
에펠탑 위에서 본
파리시내의 모습
날씨가 그리 좋지 않아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화려한 파리시내의 모습을 느낄수 있었다
프랑스 하면 떠오르는
몽마르뜨 언덕과 세느강
그중 저아래 보이는 강이
세느강의 모습이다.
다리마다 아름다운 조명으로 꾸며놓아
파리를 더 아름답게
그리고
한층 더 예뻐 보이는 세느강이다.
너무도 추웠던 날
파리 에펠탑으로
매서운 바람이 불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내내
불안과 공포가 밀려왔었다
사각이 뻥 뚫린 엘리베이터
마치
영화중에 공사 현장에 있을법한
엘리베이터라
뚫린 엘리베이터를
처음 타본 나로서는
올라가는 순간 순간이
더욱 더 공포스러웠다
지금은 공포스러움과 이별한 상태
아름다운 에펠탑
그 위를 바라보며 한컷
이제 낭만이 있는곳
프랑스 파리 여행의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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