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의 대영박물관과 석양과함께 아름다웠던 런던아이와 타워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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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의 대영박물관

석양과 함께 아름다웠던 런던아이

그리고

타워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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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영국 런던에 도착했다

런던에서의 인상깊었던 동상

우리를 반겨주듯이

동상 뒤 하늘에는

살짝 무지개가 보이는 듯 하다 

많은 인파속의 대영박물관

영국 런던에 위치한 대영박물관은

방대한 양의 희귀하고 가치가 높은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국립 박물관이며

 세계 최초의 국립 공공 박물관으로 개관 이래로 무료 입장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세계 3대 박물관 중의 하나로 꼽힌 박물관은

인류의 태동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세계 각 문명권의 역사 문화를 망라하는 800만 점 이상의 유물과

 민속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런던아이

주빌리 가든(Jubilee Gardens) 내에 

웨스트민스터(Westminster)와 헝거포드다리(Hungerford Bridge) 사이의 

템즈강변에 있는 관람차로

1999년 영국항공(British Airways)이 새로운 천년을 기념하여 건축한 것으로 

커다란 자전거바퀴 모양을 한 회전 관람차 런던아이다

순수 관람용 건축물로는 높이 135m로 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런던탑(Tower of London), 타워브리지(Tower Bridge), 빅벤(Big Ben) 등과 견주는

 런던의 상징물로 자리잡은 런던아이는

2002년에 영구적인 운행을 허가받았다 한다

바퀴에 32개의 관람용 캡슐이 설치되어 있고 바퀴가 회전하면서 

다양한 방향에서 런던 시내를 관람할 수 있고

1개의 캡슐에는 무려 총 25명이 탑승 가능하다하고

한 바퀴 회전하는 데 약 30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런던아이를 중심으로 반경 40㎞ 이내의 도시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멀리서 보기만 했지만

 석양을 등진 런던아이의 모습은 참 예쁘기만 했다

높이가 무려 135m 나 높다하니

생각만 해도 어질 어질 한 느낌이다

빅벤

빅 벤(Big Ben)은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궁전 북쪽 끝에 있는 시계탑을 말한다

석양을 등진 하늘에

 무거운 갈색의 건축물이 뽀족뽀족 날을 세우고 있다

 

고요히 흐르는 템스강 위로

웨스트 민스트 브릿지 (Westminster Bridge) 위로 보이는

 빅 벤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차로 이동중일때 한컷

 아름다운 석양의 모습

 영국이라 하면 막연히 안개자욱하고

 비가 오고 트렌치 코트가 생각나던 나라였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그래도 맑은 날에 속해

영국의 운치를 느끼지는 못했던거 같다

일정도 짧았으므로..더욱

너무도 아름다웠던 영국 런던의 타워브릿지

 템스 강의 조수 간만의 차 때문에 배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세워진 다리로 

준공 당시에는 1년에 6,000회 정도 다리가 개폐되었지만

대형 선박이 지나다니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현재는 200회 정도로 줄어들었다한다

다리가 들리게 되면 양 탑의 문이 닫히고 브리지 양쪽의 차선은 통제되고

 대형 선박이 지나갈 때마다 개폐형으로 만들어진 다리 가운데가 분리되어 

 양쪽으로 서서히 들리기 시작해 여덟 팔(八)자 모양이 되었다가

 거의 90도 가까이 세워지는 모습은 많은 관광객들이 보고 싶어 하는 장관 중의 하나라 한다

템스 강 상류에 세워진 타워 브리지는 

 국회의사당의 빅 벤과 함께 런던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건축물중 하나이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탑 위로 올라가면

 유리 통로로 된, 2개의 탑을 연결하는 인도교가 나오는데 브리지 아래의 템스 강은

 물론 멀리 런던의 경치를 바라보기에 더할 나위없는 최고의 전망대이며

템스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중 

가장 야경이 아름답다는 평을 듣는 만큼 밤 하늘을 배경으로 

조명을 받아 하얗게 빛나는 타워 브리지는

 빼놓을 수 없는 런던의 명물이라 한다

내가본 런던의 타워브릿지도

마침 야경을 볼 수있어서

 너무도 좋았던 곳이었다

지금 보면 현실에서 본 다리가 아닌

 옆서속에서 나온 다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아름다운 다리

 런던의 타워브릿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