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지 않는 그리고 계속되는 사랑 비포 선셋 2004 Before Sunset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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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선셋 2004

 잊혀지지 않는

그리고 계속되는 사랑 영화

 Before Sunset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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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선셋 파리에서의 만남

만나고자 열망하면 만날수 있는 만남일까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랑이었나 했다

비엔나에서의 하루라는 시간안에서의

 깊은 사랑

그리고

시간은 9년이 흘렀고

 둘은 다시 만났다

 비포 선셋 영화는

 시간이 흘러도 감정이 그대로 살아있음을 느낀다

 아니 

서로 간직하고 갈망해왔는지도 모른다

 추억과 현실

 그리고 과거의 만나고자하는 약속의 

 어긋남에 화가나기도 한다

그러나

 둘은 지금 현실에 다시 만남이 반갑고 행복하다

 과거에 행복했던 추억의 사랑이

 약속의 어긋남에 대한

 합당한 이유를 들을수 있음에 그리고 말해줄수 있음에..

 감사하며

누군가와 첫 만남에서 

그리고 긴세월이 흐른뒤

 두번째 만남에서 서로에 대한 감정이

그대로 살아있음에 놀라고

 보이지 않는 서로의 갈급에 가슴아파하는 사랑

 각자의 삶의 현실을 인정하며 다시

 헤어짐을 알고 있는 둘

여주인공의 잔잔한 노래가 감미로웠던 영화

옛 추억의 짧은 사랑이

 잊혀지지 않는 그리고

현재에도 계속되는 사랑 영화

만남의 시간은 짧아서 더 간절한

 짧은 만남의 시간에 비해

 사랑은 너무도 긴 가슴아픈 영화

 비포 선셋의 주연과  감독은

  1995 비포 선라이즈 그대로

 그들의 시간의 흐름과 함께 하는 영화

 

영화 비포 선셋 

제작년도 : 2004년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

 주연 : 에단호크 (제시) , 줄리델피 (셀린)

Movie

 Before Sunset 

2013 Before Midnight 

 또 다시 시간이 흐른..

  둘의 사랑은 어디로 흘러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