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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동 고기집 소한마리 즐기는 고기맛집 우시장 정육식당

나날 다락방

by 귀요미디지 2018. 5. 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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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즐기는 고기맛집

우시장 정육식당

 망우동 고기집




시원한 바람불던날

 망우동에 소고기 맛있는 고기집 있다며

 슬슬 걸어서 가보자 친구가 그런다


음....여기서 거기까지 ?

 걸어가기에는 좀 먼 거리였지만

 그러기로 하고 걸어갔다

 망우동 고기집 우시장 정육식당을 향해서~



 우시장 정육식당 망우점

서울 중랑구 상봉로 104

( 망우동 516-2 )

02-432-5323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가

 망우동 고기집 우시장정육식당에는

 시간이 그리 늦지 않았음에도 테이블이 거의 차 있는 상태였다


우리 내부에 자리도 마땅치 않기도 했지만

 시원한 테라스에 앉기로 하고 테라스 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메뉴는 소한마리 즐기는 고기집 답게

 소고기가 메인으로 나열되어 있었고

 돼지한마리 부터 친근한 삼겹살등 항정살도 있었다


 우시장 정육식당은 최상급 생고기를 착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1인상 개인 상차림 2,000원을 받는다하고

 초등학교 이상 상차림 받는다 되어있다


야채는 매일 새벽시장에서 사온

 싱싱한 야채를 사용한다 하니

 고기며 야채며 신선 싱싱을 믿고 먹을수 있을거 같다


우리는 4명이라

 메뉴는 

소한마리 600g + 600g = 1.2 kg   39,000원

 살치살 + 등심+ 갈비살 + 차돌박이 +토시살 +우삼겹

나오는 소한마리 주문이다.



소한마리 등장이다

나란히 나란히 누워있는 소한마리 빛깔이 예사롭지 않다

신선함이 느껴지는 망우동 맛집 고기집인듯 싶다



불판 가운데에는 계속 리필해주는 된장찌개가 있고



매일 아침 새벽시장 가서 사온다는 야채다











향긋한 파와 아삭한 콩나물을 새콤 달콤 하게 무쳐먹는 파무침

 고기집에서 빠질수 없는 기본 찬이 아닐까 싶다



요즘 고기집에서는 흔히 나오는 명이나물


 예전에는 정말 비싼 고기집에서만 볼수 있는 명이나물이

 이제는 흔하게 볼수 있는 찬거리로 나오는거 같다

 여튼 고기 맛있게 먹을려면 들어가야 맛있는 명이나물이다.





김치와 개인별로 나오는 양파 소스



야들 야들한 차돌박이가 먼저 익고 있다

 된장찌개는 구수한 향기 뿜으며 조금더 있다 먹어야 한다고

 연기내고 있고 말이다


차돌박이는 일단 기름장에 콕 찍어 한입해야 제맛이다

 ㅎㅎ 역시 야들거린다


그다음 부터는 야채에도 쌈싸먹고

 김치와도 한입

 명이나물에도 한입 

 자꾸 자꾸 들어가는 한입들이다.








 


다음차순은 도톰한 소한마리 고기들

 살치살 등심 갈비살등 이름이 무어가 중요하리라

 입안에서 맛있게 즐기면 그만이지 말이다


 4명이서 먹기도 충분한 소한마리 양이다

 금액도 착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거 같다


 망우동 고기집

 우시장 정육식당에서

 소한마리 즐기기 좋은곳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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