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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볼만한곳 아름다운 섬 여수 오동도

특별한일상

by 귀요미디지 2019. 2. 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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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아름다운 섬 

 오동도

 여수 가볼만한곳




여수는 처음이다

 최근들어 더 들려오는

 여수~ 밤 바 다~~

 여수에 오면 밤바다를 꼭 봐야할거 같은 노래 덕분에

 더 와보고 싶었던 곳이었던거 같다



여수에 도착한 곳은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장 엠블호텔이 있는곳이었다









 해상 관광의 메카인

 여수 가볼만한곳 여수 10경에 속하기도 한

  여수세계박람회장



여수세계박람회장 1577-2012

전남 여수시 덕충동 2000


 전 세계인에 감동을 선사했던

 여수박람회장은 지구촌 단 하나뿐인 화려한 빅오쇼를 비롯해

 스카이 타워. 엑스포기념관, 아쿠아플라넷. 해양레져스포츠 체험등

 하루종일 신나는 박람회장이 될것이라 한다.


한려크루즈 탑승 시간이 있어

 우리는 여수 가볼만한곳 오동도를 가기로 했다

 



바다위에 핀 꽃 한송이라 불리울 만큼 아름다운 

여수 가볼만한 섬 오동도


날씨도 너무도 화창한 날

 여행일은  2018년 10월 13일 이다.



지금은 이렇게 산책길을 따라 걸어서 갈수 있는 여수 오동도 

 오동도 섬에 거의 도착해서 바라본

 여수 세계 발람회장 쪽의 모습과

 우뚝선 엠블호텔이 눈에 들어온다



오동도는

 임진왜란 때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곳에 

최초로 순군 연병장을 만들었고

 이곳의 이대로 화살을 만들어 왜군을 크게 무찔렀다고 한다.

 1933년에 길이 768m의 서방파제가 준공되어 육지와 연결되었고,

1968년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69년에는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여수 오동도 

전남 여수시 수정동









 

 현재는 곳곳에 이 섬의 명물인 

동백나무와 이대를 비롯하여 참식나무. 후박나무. 팽나무. 

쥐똥나무등 193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동백섬' 또는 '바다의 꽃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여수 가볼만한 곳 오동도 섬이다



따사로운 햇살이 나무들 사이로 비추고

 가슴 깊이 맑은 공기를 들이마시며 

 행복한 걸음을 한다


3,4월이면 붉은 동백으로 물들어 바다의 꽃섬이 되며

 봄 날 붉게 수놓은 동백꽃의 향연에 빠지는 계절이라는

 여수 10경 중 하나 오동도

 그 아름다운 여수 오동도 아름다운 길을 걷기 시작했다

 


 전라남도 여수시 연등동 연등천에 

오동도 용굴과 통한다는 용굴이 있었다.

 비가오면 오동도에 사는 용이 지하통로를 이용하여 

 연등천의 용굴로 와서 빗물을 먹고 간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조선시대 마을 사람들이 연등천 용굴을 막은 후부터 

 오동도 바다에는 새벽 2시경이 되면 자산공원 등대 밑에

 바다로 흘러 내리는 샘터로 오동도 용굴에서 용이 이동하였다고 한다.

 그 때문에 파도가 일고 바닷물이 갈라지는 소리가 

 밤하늘에 메아리쳤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는 곳이

 오동도 용굴이라한다



여수 오동도 바람골



바람이 얼마나 부덜던

 내려가는 계단에서 바람골임을 더 느낄수 있었던 곳이다.











하얀 눈이 내려앉은 모습도 

너무 궁금한 섬 여수 오동도

 그리고 3~4월인 붉은 섬을 물든다는 동백꽃이 만개한 그때도

 다시 오고싶은곳

 여수 가볼만한 곳 오동도 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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