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분위기 좋은 맛집 추천 봉쥬르

강릉 포남동 봉쥬르 강릉 맛집

 

 

강원도 여행

강릉에서 맛보았던 맛집을 소개한다

 

겉보기에는 뭔가 맛있는 집일까 싶은곳 ㅎㅎ

 

 

 

요기다 ㅋㅋ

 

봉쥬르 단순 명류한 간판

강릉 맛집을 서칭하다 분위기도 좋고 친절하고 맛있다는 곳으 찾아

4시 30분쯤 도착한 곳은....

음....여기가 맛있는 곳일까 싶은 모습으로 마주했다

 

 

 

 

강원 강릉시 가작로 292  지하

( 포남동 1105-5 지하 ) 

매일 17 :00 ~ 02 :00

 

 

 

뭐 그래도....이곳을 찾아 서울로 가는길에 속초에서 강릉으로 달려 

먹자고 달려온 곳이기에

일단 들어가 보기로 했다

 

영업은 하는걸까 싶어 먼저 들어가 보라고 했더니

오후 5시 영업시작이란다...

 

우리는 여기까지 왔으니 30분 정도 밖에서 기다리자고 결론내고 

영업시작할때 까지 기다렸다

 

 

5시가 되고서야 우리는 봉쥬르로 들어갔다

들어가는 입구도 좀 애매한곳...

주차장 입구쪽으로 들어가는 입구 ?

ㅋㅋ cafr 봉쥬르  지하 라고 안내 간판이 있다

음... 들어가는 입구도 뭔가 개운하지가 않은 느낌은 뭘까나....

 

 

 

 

 

 

 

들어가는 유리문에 문구는 맘에 든다 ㅎ

 

청춘은

뭘해도

멋진 것이다.

 

그렇지 맞는말이다.

그래서 청춘에는 하고 싶은거 다 해봐야 하는걸 .... 늦었지만 ㅎ

 지금은 안다

 

 

오~~ 유리문을 통과하니

지하로 내려가는 강릉맛집 봉쥬르의 모습

아기자기 어찌보면 좀 예전의 느낌도 풍기게 꾸며놓은듯 하다

 

 

계단을 돌아 내려가는 곳에도

이렇게 한가득 꾸며놓았다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그중에 거울에 있는 문구를 포토샵으로 확대해 보았다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 발걸음 되었다

 

 

안으로 들어간 봉쥬르의 모습

온화한 느낌의 조명들과

따뜻함을 감싸는 듯한 벽의 칼라

마루마감의 바닥 

아기자기 한 인테리어인거 같다

 

실내를 보고 더 안심한 우리 ㅋㅋ

 

우리가 첫소님 ㅎ

우리는 4명이라고 했더니

중간정도의 테이블을 안내했다

그러더니 사장님 인듯한 분이 오시더니

아까 예약하신 분들이라고

안쪽의 단체석 느낌의 곳으로 안내했다

오홍 ...기분이 좋았다

30분 정도 기다린 보람이 있다랄까..

 

 

봉쥬르의 메뉴북

영업시간은

 

OPEN  : 17 :00  

CLOSE : 02 :00

와이파이 안내도 메뉴북 첫장에 써주는 쎈스 

 

 

 

 

 

 

 

 

 

 

 

강릉 맛집 봉쥬르의 메뉴는 이렇다

 

우리는 일단 서울로 출발하기 전에

든든히 먹고 가기로 했거니와

메뉴들도 다양하고 맛보고 싶은 메뉴도  많아서

5가지를 주문하기로 햇다 ㅋㅋ

 

제일먼저 선택한 봉쥬르 스테이크중에

립아이 스테이크  240g   37,000원

파스타 중에

고르곤졸라 크림 파스타 with 베이컨    19,000원

매콤한 새우 오일 파스타     18,000원

트러플 버섯 크림 라자냐   16,000

그리고 샐러드중에

리코타 망고 샐러드    16,000원

 

이렇게 다섯가지 주문 ㅎㅎ

 

그리고 운전안하는 친구에게는 맥주를 선사했다

 

 

미리 되어있는 테이블 셋팅

 

 

살랄라 하얀 커튼으로 구별되어있는 이곳의 코너 모습

우리만의 공간을 느낀다

 강릉 분위기 좋은 맛집의 느낌이 물씬난다고 할까 ...^^

 

 

우리가 잇는곳에서 바라본

내부 모습

 

 

기본으로 주신 빵과 맥주 안주 과자

 

부드러운 빵과 상큼한 딸기와 함께 한입 ㅎㅎ

맛있다

 

 

 

 

 

 

 

제일 먼저 나온

리코타 망고 샐러드

그린샐러드, 자몽드레싱 발사믹크림, 수제 리코타치즈, 망고, 아몬드, 호두를 곁들인 샐러드

 

 

 

고르곤졸라 크림 파스타 with 베이컨

링구니, 3종류의 버섯과 애호박 미니양배추 애호박 고르곤졸라, 통베이컨을 올린 크림파스타

 

 

매코한 새우 오일 파스타

링귀니, 헤드레스 새우와 여러야채를 넣은 아시아 스타일의 매콤한 파스타

 

 

 

 

 

트러플 버섯 크림 라자냐

3종류의 버섯과 트러플오일 모짜렐라 치즈 크림소스를 곁들인 라자냐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메뉴였다

듬뿍 올라간 치즈의 느낌도 좋고 말이다.

강릉 맛집 추천해달라 하면 여기 봉쥬르를 추천할거 같다

 

 

 

메뉴 중간에 주신 감자튀김

서비스라고 주셨다 

메뉴를 많이 주문해서 그런가...^^

 

 

 

 

 

마지막으로 나온 립아이 스테이크

옥수수구이와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포트와인 소스를 곁들인 꽃등심 스테이크

ㅎㅎ

고기는 답이다...부드럽고 적당히 익어 말이 필요없다.

 

전체적으로 맛, 서비스, 분위기, 다 만족이다.

 

다시 오는 강원도 여행이라면

강릉 맛집 추천하는 봉쥬르 다시 올 마음 100 % 다 ㅎㅎ

 

첫 모습에 실망하지 말고 계속 들어가다 보면

저절로 마음이 열리고

메뉴와 분위기에 취하는곳 강릉 봉쥬르인거 같다

 

내돈 주고 맛본 강릉맛집 봉쥬르 ㅋ

 

기분좋은 포만감으로 이제 할일은 T맵을 키고 서울까지 얼마나 걸릴려나...

출발하는 일뿐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