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남해여행 그림같은 펜션 쁘라이아에서 남해펜션추천이예요

특별한일상

by 귀요미디지 2017. 10. 12. 10:00

본문

728x90
반응형



남해 펜션 추천

 남해여행은 

 그림같은 쁘라이아펜션에서




드디어 시작된 연휴

2달전에 예약한 남해펜션 쁘라이아 펜션으로 출발이요


펜션입실 당일되니

 쁘라이아에서 문자가 왔어요


남해펜션 쁘라이아의 주소와

 상세한위치 정보

 입실정보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장보기 정보요


 남해마트 장보기 

 호남지역 출발시, 남해버스터미널2층 티 큐브 마트

 호남 외 전지역 , 삼천포경유

 삼천포 홈플러스

 남해 삼동면 조은마트

남해 삼동면 하나로마트


어디에서 장보나 걱정할 필요가 없네요

세심한 문자 감사 ^^



도착한 남해펜션 

 이름도 이쁜 쁘라이아예요


주차하고 보니

 주차장에서 바로 보이는 204호가 저희 객실이네요


아기자기 귀여운

그림같은 펜션의 모습이예요



 우리는 4명이라 

 쁘라이아에서 가능한 호실로 예약이요

204호는 최대 6명까지 가능하다 하더라구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왼쪽에 있는 신발수납장 보이구요


 위에 나란히 깔끔하게 돌돌말린 수건들

 기분좋은 시작인거 같아요



남해 펜션 쁘라이아 204호는

 방이 2개 주방 그리고 욕실 구성이예요


그중 하나의 침실

 방에 침대하나 있는공간이지만

  꽤 넓더라구요


 시트며 이불 모두 깔끔한 화이트

 넘 기분좋네요










주방겸 거실이라 해야 하나

 하여튼 공간이 홈피 봤을때보다 더 넓더라구요

그린 그린 하이그로시 느낌이라 더 산뜻하구요

 화이트 앤 그린의 컨셉인듯



욕실 깔끔이예요



그리고 메인 침실보이네요

 테라스로 연결되고

 한눈에 보이는 바다보이는 침실이예요



여기 침실에도 시트며 침구는 화이트

 침실 공간도 꽤 넓어요


빠른 시간에 눈으로 스캔 끝

완전 만족이요


 이곳 남해 쁘라이아펜션

 남해 여행 하실거면

 남해펜션 추천이네요



침대 쪽에서 보면

 2인 쇼파와 벽면에 TV가 있어 누워서 보기 딱이구요










테라스로 바로 나가면

 야외용 테이블과 바베큐가 있어요

단독 바베큐라 더 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첫날엔

 진주로해서 남해로 들어오는데

 진주에서 유등축제를 하더라구요


여기까지 왔으니 유등축제보러 고고


 유등축제에 갔다 와서

 간단히 삼겹살과 소세지 굽고 김치볶고

 가져온 케이준 샐러드에 

 명이나물 깻잎 절임 꺼내고

 빠질수 없는 

 맵디 매운 청양고추와 알싸한 마늘도 준비해서 

 맛있는 남해펜션에서의 첫 식사를 하구요




드디어 둘째날 저녁

그렇게 밤이 되고

 펜션의 하이라이트 바베큐시작이요



남해 펜션이 있는 이곳은

정말 시골이라 그런가 

 밤이 되면 아주 아주 깜깜해 


 밤이되면 캄캄한건 당연한건데

 그거보다 더 칠흑같은 어둠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거 같아요

정말 깜깜해요


깜깜한 밤에는 별이 더 빛난다 하는데

 날이 비가와서 

 별들은 어딘가로 놀러가고 없네요 ..


삼겹살과 소세지를 굽는 화로에는 

 붉디 붉은 불꽃들이 춤을 추고요

톡톡 삼겹살과 소세지 익는 소리가 귀를 자극하네요



바베큐에서 직화로 구운

 삼겹살과 소세지를 놓고

 (모양은 그리 맛있어 보이지가 않네요 시컴둥이들 ㅋㅋ)


 남해시장에서 사온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전어회

 그리고 가리비와 소라를 삶구요

남해시장 홈마트에서 사온 훈제 연어까지

(생연어가 좋은데 그건 없더라구요)


 야외용 테이블이  한가득 먹거리네요



오후부터 내리던 비는

 조금 더 두꺼운 비로 바뀌어

  툭툭 어닝에 빗방울소리를 내구요


비가와서 그런가 날벌레들도 출장가고 없고

 시원 선선한 바람 불어오는곳에서

빗소리들으며 먹는 맛있는 음식들 

거기에

 빠질수 없는 한잔을 즐겁게 하네요










이른 아침  

 남해 펜션 쁘라이아 창문을 통해 보이는 남해의 모습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아름다움이예요



남해 펜션 쁘라이아 마당에 있던 멍멍이 친구

 놀자고 하네요 ㅎ


시간은 빨라 벌써 4일이라는 시간이 흘러가네요


 남해펜션 쁘라이아에서의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들이요



떠나는 날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남해의 아름다움과

 몽실 몽실 구름

 청아한 하늘

 이모든것을 품고 있는 남해

 펜션에서의 행복한 순간들


누가 남해펜션 추천해달라하면

 쁘라이아 가봐 좋아 라고 말해줄 곳이네요




쁘라이아 펜션

 경남 남해군 이동면 남서대로 375-32

(이동면 용소리 1263-13 )

 010-8986-4240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