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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밤바다를 느끼며 즐기는 송도횟집

특별한일상

by 귀요미디지 2018. 3. 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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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송도횟집

살포시 보일듯 말듯한 밤바다 

느끼며

  회를 즐기는 시간




인천 월미도

 생각만 해도 즐거운 곳인거 같다


서울 근교에서 가깝게 바다를 볼수 있는곳

 그리고 

즐길거리와 놀거리가 가득한곳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월미도 하면 예전에는 뭔가 음식점들도 친절하고

 기분좋았던거 같은데


요즘은 워낙 상업적이라

 기분좋게 먹고 나오면 그나마 다행인 곳이 아닌가 싶다



 송도횟집

인천 중구 월미문화로 27-1

( 북성동 1가 98-261 )




식당 앞을 지날때는 잘해준다 웃으며 들이고

 식당에 앉으면 언제 그랬냐는 사람들...

 그런 분위기이기에 솔직히 월미도 가서는

 기대를 하면 안된다 생각한다


어찌 어찌 저녁은 먹어야 했기에 

그나마 밤바다 보며 회와 한잔 할수 있는 곳으로 들어간

월미도 송도횟집


우리는 2층 창가에 자리르 잡았다











깜깜한 밤이라

 창밖에 바다가 훤히 보이지는 않지만


살포시 보일듯 말듯한 밤바다를 작게 나마

 느끼기 위해서다

 그리고 언뜻 가만히 바라보면 보이기도 하고 말이다


4일 기준 광어회로 대자 를 주문했던거 같다


테이블 가득한 다양한 해산물과 스끼다시는 

생각보다는 그럭저럭 괜찮았다



 바로 바로 나오는 음식들과 회











중앙에 자리한 회

 나름 모양도 내고

 맛은 어떨까 ...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

 회의 맛 그대로 맛있었다 


즐거운 주말 

 인천 월미도에서 한잔하는 그 자체 만으로도

 우린 충분히 즐거웠다


해가 지기 전에라면 더 분위기 있게

 먹을 수 있는곳이었을 거 같다

 물론

 2층 창가에 자리를 잡아야하겠지만 말이다

월미도 송도횟집에서의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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