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벚꽃보러 용마산가요 아름다운 벚꽃 기대해도 좋아요

---

요즘 만개하는 너무도 아름다운 벚꽃

용마산 벚꽃 

벚꽃 명소랍니다.

---

화사한 봄날

벚꽃이 날릴때의 아름다움

너무도 예쁘죠

개인적으로 

너무 아름다운 벚꽃을 볼수 있는 

벚꽃 명소

산책도 하고

벚꽃도 보며 나들이 하는

중랑구 소재에 위치한 

용마산 추천이예요

토요일에

부픈 가슴을 안고

용마산에 갔어요

이번주는 워낙 메스컴에서

 여의도며

벚꽃명소들에서 축제를 시작했다기에

용마산도 만개했겠지 생각하고

산에올랐어요

작은 오솔길같은 길도 지나구요

개나리가 활짝

노랑 노랑 반겨주네요

아차산과 용마산 

그리고  망우산 이렇게 

세개 산이 이어져 있는데요

벚꽃은

용마산에서 망우산 주차장길로 내려 가는길이

최고예요

그런데

망우산으로 갈수록

개나리와 진달래는 

노랑 노랑 분홍 분홍 활짝 피어 있는데

벚꽃은 아직이더라구요

응달지고 산이라 온도가

낮아서 그런가

이제 막 봉오리진 벚꽃나무들이네요

조금씩 피긴 했는데

아직 멀었어요 ㅠ.ㅜ

작년에는 벚꽃피고 바로

세찬 바람과 함께

비소식이 강하게 오는 바람에

벚꽃들이 금방 사라져 버려서 넘 실망했었어요

이번 봄에는

기필코 용마산 벚꽃을 보리라 기대 

기대 하고 왔는데....

아직이네요

망우산 쪽으로 내려오다보니

초입 쪽 주차장있는 곳에는

벚꽃이 만개했네요

아쉬운데로

보긴 하지만

아쉬움이 쉬 가라앉지가 않네요

아쉬운 마음

뒤로하고

지금 이렇게 만개되어있는 벚꽃을 보며

웃어요 ㅎ ㅎ

망우산 주차장에 피어있는

한그루 벚꽃나무예요

홀로이 아주 만개하고 있더라구요

도도함을 뽐내며 있네요

---

아마도

이번 주말쯤에는 

벚꽃이 만개할 거라 생각되요

비가 오지 않는다면

이번주 주말하고 다음주까지

용마산의 

웅장하고 바람에 날리는 눈꽃

화사함을 가득 담은

벚꽃들을 볼 수있을거 같네요

주말에 벚꽃보러 멀리 가지 마시구요

지하철 7호선 타고 

사가정역에 내려서

슬슬 용마산으로 가보세요

김밥 사발면 사서

도시락 싸도 좋구요

산책 겸 나들이도 하고

보온병에 따뜻한 물담아

향긋한 커피도 한잔 마시며

아름다운 벚꽃들도 보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