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glish Patient 1996 아름다운 사랑이고 싶은 영화 잉글리쉬 페이션트

---

잉글리쉬 페이션트 

 아름다운 사랑이고 싶은 영화

 The English Patient 1996

---

끝없이 펼쳐진 사막의 하늘을 날으며

또 다른 사랑의 시작임을 알린다

 사랑은 그리도 애절할까

 목숨마저 중요하지 않았던

 아름다운 사랑이고 싶은 영화

  잉글리쉬 페이션트

 잉글리쉬 페이션트

 The English Patient 1996

 

뜨거운 사랑 그리고 

 그 사랑의 댓가로 주어진

 가슴아픔 

 사랑하는 그녀를 차가운 동굴에 두고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과

 그녀의 꼭 찾으러 오라는 그녀의 대화가

 마지막이 되어버린 시간들

전쟁이 끝나가고 있는 현실에서

그는 너무도 아이러니 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영국인으로 인지했더라면

 벌어지지 않았을 그 때의 아픔이

 다 지난 후 영국 환자로 인지되 죽음을 기다리는 삶

잉글리쉬 페이션트로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아니었을까 하는 장면

 비를 맞고 싶다는 그에게 주변 이들이 

 비를 맞게 해준다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즐기는 행복한 순간이었다

현실에서의 그의 삶에 함께했던 간호사였던 벗

 그녀는 그의 마지막 행복을 선사하며

 그녀의 가슴아팠던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이

 본인탓인것 처럼 살던 삶은 정리하며

그녀의 사랑이 있는 곳으로 행복하게 출발한다

영화 잉글리쉬 페이션트

The English Patient 1996

 감독 : 안소니 밍겔라  Anthony Minghdlla

주연 : 랄프 파인즈 (알마시),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캐서린)

 줄리엣 비노쉬 (간호사 한나) 

작년에 재 개봉했던 잉글리쉬 페이션트

  아름다운 사랑이고 싶은 영화다

 한 사람에 대한 사랑이 그렇게 끝없을 수 있을까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랑이었기에

  사랑의 댓가는 너무도 컷다

여인의 삶은 끝나고 본인의 삶마져

 죽음만을 기다리는 잉글리쉬 페이션트의 삶이니 말이다

그래도 그는 죽음을 기다리는 삶이었지만

 그의 벗과 같은 친구가 옆에 있었기에

 행복한 삶을 살다 간게 아닐까 싶다

보는 내내

아름다운 음악들이 함께 했던 영화

 잉글리쉬 페인션트

아름다운 사랑이고 싶은 영화

 The English Patient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