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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과 향긋한 미나리 무침이 환상인 면목역 고기맛집 윤가네 오리

나날 다락방

by 귀요미디지 2018. 7. 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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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미나리 무침과

 맛보는 오리로스 

 면목역 고기 맛집

  윤가네오리




어제는 초복이었다 

 초복은 복날에 속하는데

 복날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들어있는 세번의 절기를 뜻한다

 첫번째 복날은 초복, 두번째 복날은 중복, 세번째 복날은 말복이라 한다


복날에는 

보신을 위하여 특별한 음식을 장한해서 먹는데

  중병아리를 잡아서 영계백숙을 만들어 먹는다


또 팥죽을 쑤어 먹으면 더위를 먹지 않고

 질병에도 걸리지 않는다 해서 팥죽을 먹기도 한다




 윤가네 오리

중랑구 겸재로 205 ( 면목동 103-5 ) 

02-492-0819 



 얼마전 다녀온 자연으로 키운 버섯과

 향긋한 미나리 무침이 환상인 

 면목역 고기 맛집  윤가네 오리집을 소개한다








 


주말이면 면목역 맛집 답게 기다리기 일상적인

 면목역 맛집 윤가네 오리


오리고기는 워낙 몸에 좋다하여 많은 이들이 평상시에도 

 즐겨 찾는 메뉴이기도 한거 같다


기본찬은 깻잎절임과 무쌈 그리고 양파절임

 마늘과 쌈장이다



양념된 오리로스 1한마리 38,000원

 신선한 오리로스임이 느껴진다.



양념된 오리로스 또한 맛이 있기에

 면목역 맛집이기도 하지만

 특별하게 더 맛있는 기본찬은

 

초록 초록 향긋한 미나리 무침이 갑이라 할수 있겠다



오리로스와 함께 구워 먹는 느타리 버섯 

 직접 키운 버섯이기에 더 신선하고 맛있는거 같다










철판에 오리로스 올리고 그위에 몸에 좋은 부추 

 그리고 신선한 버섯이 적당히 익으면

 깻잎이나 상추에 쌈싸먹고

양파와 감자가 적당히 익으면 고소함을 함께 싸먹으면 맛있는

 오리로스.


면목역 고기맛집 윤가네 오리

앞으로 복날은 중복 말복이 남아있다

버섯과 향긋한 미나리 무침이 환산인 오리로스

 복날에도 몸보신으로 충분한 메뉴가 아닌가 싶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부드럽던 오리로스 고기에 향긋한 미나리 

그리고 탱글한 버섯하나 올려 한쌈 하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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