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케이블카 여수 밤바다를 한눈에 여수 캐이블카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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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밤바다보는

 여수 해상케이블카

  케이블카 요금

 여수 야경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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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 : 2018년 10월 13일

어둑 어둑 밤이 되고

 우린 여수 해상 케이블카를 타러갔다

돌산공원 쪽의 

여수해상케이블카 탑승장으로 올라가는 언덕에서 바라본

 여수 밤바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이다.

 노래 가사가 절로 떠오르는 순간이다.

구름속에 살포시 내민 달과 

석양이 내려앉아 가는 붉은 노을이 산넘어 어렴풋이 깔리고

 환희 밝힌 불빛들

크고 작은 배들에서의 등불들이 바다에 비춰지는

잔잔한 물결을 느끼게 하는 여수 밤바다를 담고 있다

국제 해양 관광의 중심 여수

 돌산 공원쪽 여수 해상케이블카 환영합니다.

 이곳 돌산 공원과 이순신 동상이 있는 자산공원 쪽으로 

 이동하는 해상 케이블카로

 아름다운 야경을 보러 가보자 

여수해상케이블카 돌산 공원 탑승장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799-76

여수 케이블카 매표소와 탑승장

 

탑승장

 일반캐빈 과 크리스탈이 구분되어 진다.

여수 해상 케이블카 요금은

일반 캐빈 (8인승)

왕복 

대인 15,000원 / 소인 11,000원 

편도

 대인 12,000원 / 소인 8,000원

크리스탈 캐빈 (5인승)

 왕복

 대인 22,000 / 소인 17,000원

 편도

대인 17,000원  / 소인 12,000원

대인은 중학생이상 / 소인 36개월~ 초등학생 

 36개월 까지의 영, 유아는 해당 증명을 제시해야 

무료로 탑승 가능하다하니

 참고하면 좋겠다

여수 해상케이블카 요금을 보니

 이왕이면 편도보다는 왕복을 탑승하는게 좋을듯..ㅋ

일반 캐빈과 크리스탈 캐빈의 차이는

 발 아래의 모습이 보이냐 안보이냐의 차이다

 바로 하단 부분이 투명하게 되어있어

 환하게 보이는 차이다

 무서움이 많으면 일빈 캐빈 추천이다.

탑승 후 출발~~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바다위를 지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해상케이블카라 한다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폴, 베트남에 이어 네번째로

 바다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로써,

 이제 국내에서도 바다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에서 

 바람을 가르는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고

크리스탈 캐빈 10대와 일반 캐빈 40대, 총 50대의 

 케이블카를 운영중이며

 특히, 여수 해상케이블카가 자랑하는 

 크리스탈 캐빈은

 바닥을 강화유리로 만들어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를 발밑에 두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캐빈이라고 한다.

우린 일반 캐빈을 타고

아름 다운 여수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 보며 지나고 있다 

밤의 모습은 참 특별함과 신비로움을 주는거 같다

 불빛의 강도와 칼라에 따라 색다른 느낌을 받는

 여수 해상케이블카

 여수 밤바다를 하늘에서 즐기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돌산공원 반대쪽의 

 여수 해상 케이블카 탑승장에서 

 도시로 내려가는 길

불 밝힌 여객선들과 잔잔히 내려앉은 여수 밤바다의 모습에 취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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