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가볼만한곳 최고 일출명소 여수 향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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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이 아름다운 

 여수 향일암 

 여수 가볼만한곳

 최고 일출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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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일출을 볼수 있는

 여수 가볼만한곳 향일암

향일암 가는길은

 주차장에서 부터 걸어 걸어 꽤 걸어서

 양옆의 여수 갓김치 골목길의 오르막길을 한참을 걸어

향일암 입구가 나왔다

올라오던 중간

 뒤돌아 찍은 모습도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인데

 향일암에서의 전경은 어떨까

 상상 이상일듯 싶다.

향일암 

전남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7

 

그리고 눈에 보이는 향일암가는길....은

 계단 ~!!

  올라가 보자 ^^

 

일출이 아름다운 향일암

"해를 향한 암자" 라는 뜻의 이곳 향일암은 서기 644년

 신라 선덕여왕 13년 원효대사가 원통암이란 이름으로

창건한 암자로서 고려 광종9년(958년) 윤필대가사 금오암으로

 개칭하여 불리어 오다가, 남해의 수평선에서 솟아오르는 

 해돋이 광경이 아름다운 조선 숙종 41년 (1715년)

 인묵대사가 향일암이라 명명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을 도와 왜적과 싸웠던

 승려들의 근거지이기도 한 향일암은 해안가 수직절벽위에

 건립되어 기암절벽 사이의 울창한 동백나무 등 

 아열대 식물들과 잘 조화되어 국내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고 있으며,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으나

 공기중에 염기가 없어 

갯냄새가 없는 특이한 곳이기도 하다.

 또한, 경관이 수려한 주변의 금오산을 비롯하여 

 금오도, 안도, 연도, 소두라도, 대두라도, 횡간도 등 크고

 작은 섬들과 청정해안이 위치하고 있어

 1981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고 한다.

올라온 계단을 뒤돌아 본다

 나무들이 그늘을 선사해주고 있고 

 그럼으로 더 상쾌해지는 나무들의 울창함이었다

다시 돌아 향일암을 향하는 길은

 다시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길게 긴 계단 중간 중간에 귀여운 부처님들이 있다

 하나 하나 전달하는 메세지가 다르다

이 부처님은 입을 막고 있다

 불언

나쁜 말을 하지 말라

험한 말은 필경에 나에게로 돌아오는 것

 악담은 돌고 돌아 고통을 물고

 끝내는 나에게 되돌아 오니

 항상 옳은 말을 배워 익혀야 하리

 법구경

좋은 글귀들을 보며 쉬엄 쉬엄 힘들지 말고

 올라가게 한게 아닐까 혼자 생각해본다

많은 관광객들 오르막에 더운지

 겉옷을 벗고 있었다

보이는 문은 등용문이다.

 향일암에 등용문을 조서하는 것은,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모든 난관을 부처님의 가피와 함께 헤쳐 나가며 끊임없는 

 인내와 노력으로 성공에 이루고자 하는 의지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등용문에 오르는 모든 이들이 세상의 모든 난관을 

 원만하게 극복하기를 기원하며

 수능시험, 임용고시, 국가고시, 공무원 시험, 승진시험등

 자신과 자녀 그리고 수중한 모든 이들이 사바세계의

 삶의 시험에서 물러섬이 없이 승승장구하여 

 용이 될 수 있도록 부처님 전에 간절히 기원하는 것이라 한다.

 

향일암 까지 가는길에 보이는 모습

4대 관음성지 이기도한 향일암

 무성한 나무와 탁 트인 바다가 정말 멋진 장관인거 같다.

좁디 좁은 바위 사이가 향임암 가는길이다

 자연의 신비함 

 그리고 그 사이로 어떻게 향일암을 지었는지

 신비로울 따름이다.

드디어 향읾암 도착이다

해를 향한 암자 라는 의미의 향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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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수평선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아름다운 경관과 크고 작은 섬들

 

국내 최고의 경치를 자랑할만큼 아름다운곳

 곱디 고운 하늘과 산과 바다가 마치 하나인듯 

 전국 일출 명소가 될만한 장관이 한눈에 펼쳐진다.

 여수 야경을 보러 해상 케이블카를 타러가는길

 창밖에 펼쳐지는 자연의 시간

 아름다운 일몰의 모습이다.

 남해의 보리암도 멋진 모습이었고

 여기 여수의 향일함 또한 기억속에 담을 

 멋진곳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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