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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정보]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알고 해요

소소한 다락방/소소한 일상

by 귀요미디지 2015. 1. 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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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더 차갑게 느껴지는

그런 아침이네요

 

지금이 겨울의 시작인가요?

아님 .... 중간..

아~~~ 언제 겨울이 갈까요

 

문득

정말 봄이 왔음 하네요

 

마음도 추운데

날씨까지 추우니 정말 더 추운듯 해요

ㅎㅎ

 

오늘은

은근 헷갈리는

음식물쓰레기중에

애매한것들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알아봐요 ^^

 

 

 

 

 

 

* 가축이 먹을 수 없는 것은 음식물쓰레기가 아니라네요 ^^

 

특히나

양파. 마늘. 생강. 옥수수 등의 껍질

견과류 껍데기. 과실류의 "씨"

1회용 차 티백. 한양재 찌꺼기

아채뿌리, 줄기, 옥수수대

조개,게 껍데기, 계란 껍데기

동물털. 뼈다귀. 생선뼈

등은

음식물 쓸게기가 아니라네요~~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세부 기준에 대해 알아보면요

 

채소류 

쪽파, 대파, 미나리 등의 뿌리/  흙이나 이물질이 있으면 일반쓰레기

양파, 마늘, 생강, 옥수수 등의 껍질, 옥수수대 등 /

건조하고 딱딱한 껍질은 일반쓰레기

 

과일류

밤, 콩, 도토리, 파인애플 등 껍데기 / 일반쓰레기

수박껍질, 통무, 통배추, 통호박 등 /

잘게 썰어서 배출(말린것은 일반쓰레기)

 

육류

소, 돼지, 닭 등의 털 및 뼈다귀  / 일반쓰레기

(분쇄시설의 고장요인)

 

어패류

조개, 소라, 전복, 꼬막, 멍게, 굴, 게, 가재 등 /

일반쓰레기 (분쇄시설의 고장요인)

 

알껍질

달걀, 오리알, 메추리알, 타조알 등 껍데기 / 일반쓰레기

 

찌꺼기

 각종 차류(녹차 등)찌꺼기, 한양재 찌꺼기 / 일반쓰레기

 

기타

비닐봉지, 이쑤시게, 종이, 호일, 빨대 등 / 가축 폐사, 기계공장의 원인

 

 

**  과일껍질, 야채 쓰레기 등은 햇볕에 말리면 일반쓰레기로 배출 가능하구요

** 이물질은 골라내고, 물기느 꽉 짜서 배출 (음식물쓰레기의 75%가 수분이래요)

 

예상외의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것들이 있네요

 

이제부터라도 잘 구분해서

분리배출 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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