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가는 행운목이었다
어느날
나무기둥 사이로 푸르름이 느껴졌다
참으로 신기하다
말라가는 나무에서도
이렇게 돋아나는 새싹이 나다니
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작게 나마
나에게 미소를 짓게하는
새롭게 돋아나는 행운목 새싹
오늘은 물을 듬뿍 주었다
방울 방울 맺힌 물방울...
푸르름을 오래 보았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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