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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좋은 동해의 추암해수욕장 듬직한 형제바위보며 [스케치]

소소한 다락방/소소한 일상

by 귀요미디지 2017. 4. 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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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좋은 동해의 추암해수욕장

마음까지 든든한

듬직한 형제바위보며... 스케치


 

 

2017. 4월 어느날 1시쯤....

 

추암 해변

동해의 한곳

 

하늘....바다...모래... 갈매기

 

에메랄드 빛 바다

물속 깊이까지 훤히 보이는

 

우뚝선 바위

바다를 지키고 있는 듯

그 모습이

너무 듬직하다

 

그래서 형제바위인가..

 

좋은곳

바다의 보물을 숨겨 놓은듯

 

하얀 스트로플 속에서

무언가를 꺼내는 해녀 ?

 

등에 한짐을 지고 나온다

 

자연...

그대로기에 가능한 모습일듯 싶다

 

 

어느 창가에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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