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바이 미스터 블랙 ]
황미나 작가
다시 보고싶은 순정만화 첫번째
책은 무엇이라도 좋다
자기계발서든
잡지든
만화책이든 ㅎ
다시보고싶은 순정만화
첫번째로 꼽는다면
난 무조건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다
시간이 지나도
다시봐도
언제나 감동을 주는 만화
요즘은 주변에 마땅히
만화책을 볼 곳이 없어
보고싶어도 보지 못했던 만화책이다.
우연히 검색해서 알게된
만화카페 놀숲
아니 이런세계가 있었다니..
만화방의 진화
새로운 문화공간 ㅎㅎ
만화카페
너무도 반갑고 즐겁고
집에서 아주 가깝지는 않지만
그래도 도보로 와서
볼 수 있는 공간
놀숲
이뻐할거 같다
4권의 만화책
굿바이 미스터 블랙
만화책을 너무 오랜만에 봐서인가
요금제를 선택할때 1시간을 선택했다
헉..
그러나
1시간에 4권은 무슨...
1권을 다보니 1시간이 흐른뒤..ㅋㅋ
오늘 4시간 동안 놀숲에 있어야 겠다
작가의 말이 인상깊어 적어본다
내가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그렸을 때는 스물세 살이었다.
스물한 살에 <이오니아의 푸른 별>을
스물 두살에 <아뉴스데이>를 그리고 스물세살에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그리면서 나는 한국 만화계에 완전한
자리매김을 했다
요즘 어른들은 스물세 살을 보고 어리다고 말들을 한다.
그러다보니 20대 초반의 본인들도 어리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느껴질 때도 있다.
하지만 그 나이는 분명히 세상을
제패할 수 있는 나이다.
무엇을 할지 어떻게 할지 생각하기에 따라서 그 나이는
어린 나이가 될 수도 있고 충분한 나이가 될 수도 있다.
나는 그 나이를 너무나 사랑한다.
그때는 무엇이든지 도전할 수 있고 무엇이든지 이룰 수도 있는
나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스물한 살이다.
아무런 겁도 없이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는 그 열정을 유지하면서....
- 2013년 겨울. 황미나 -
너무도 아름다운
미스터 블랙
만화책을 찍어본다
나의 다시보고싶은
순정만화 1.
굿바이 미스터 블랙
몇 번을 읽었는지 기억이 없는 만화책이지만
이번에 다시보니
또 다른 감동이 밀려온다
한 인간의 역경
고퇴
고통
슬픔
본인이 느끼지 못하며 살포시 자리잡은 사랑
괴로움
우정
마지막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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