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자존감을 깨우는 책 [여자의 독서] 김진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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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의 독서 ]

 김진애 지음

 여자의 자존감을 깨우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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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독서

 완벽히 홀로 서는 시간

 

 

제목부터가 어째

  여자라면 읽어봐야할 할것 같은 책이다

 

제일 눈에 들어왔던

 여자의 자존감을 깨우는 책이는 글

 

 

 

 

 

뭔지 모를 강함이 느껴지는 책이다

 

"책 읽는 여자는 힘이 세다"

 더 세지고 싶은 여자는 책을 읽는다 !

 

 

김진애 작가

 베스트 셀러로는

 [ 왜 공부하는가 ] [한 번은 독해져라 ]

 

이번 저서 여자의 독서는

 김진애 작가의 또다른 메세지인듯 했다

 

여자의 자존감을 깨우는 ' 책 ' 읽기 라는

 

 

 

 

 

젤 먼저 보이는 단락

 자존감을 찾아서

 불멸의 멘토를 만나는 기쁨

 

 

 

 

디어걸즈와 연대감을 나누며

'시스터푸드'가 주는 힘

 

 

 

 

 

어떤 캐릭터로 살아갈까

 성장 스토리를 읽는 시간

 

 

 

 

행동하는 용기는 예찬한다

 '센 언니'들의 탄생

 

 

 

 

 

 

수없는 의문과 고민 속에서

흔들리는 여자를 위한

 강렬하고 매혹적인 ' 책 지도 '

 

여자의 독서

 여자의 삶에는 여자의 책이 필요하다

 

김진애 작가의 여자의 독서는

 여자가 쓴, 여자를 위한, 여성 작가의 책과 삶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어떤 상황에 놓였든, 여자라서 겪는 의문과 고민과 딜레마가 있기 마련이다.

어떤 책을 읽어야 그 갈증을 풀어갈 수 있을까?

 

 김진애 작가가

여자로서의 자존감을 깨닫고 키워온

 독서 여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작가가 찾은 기쁨과 공감과 요기를 얻었던

여성 작가들의 책 이야기가 강렬하고 매혹적인  '책 지도' 처럼 펼쳐진다.

 

자존감을 일깨워주는 책, 어떤 사람이 될지 꿈꾸게 하는책,

 섹스와 에로스의 세계를 열어주는책,

여성의 독특한 시각을 깨우치게 해주는

 그리고

자신의 삶과 길을 찾는 여자들에게

 홀로 서는 완벽한 독서의 시간이 되어주는 책

 

 바로 여자의 독서이다.

 

 

 

책을 부담없이 보면서

기존에

 보았던 영화나 책을 생각하게 한다

 

 내가 보며 내가 읽을때의 시각이 아닌

섬세한 표현과 느낌을 말이다.

 

여자의 독서라는

책을 보면서도

다 보고 나면

 한번 더 읽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그게 왜 인지는 아직 모르겠다

무언가 보이지 않는 파워를

 나에게 실어줄거 같은

 기대감

그리고 즐거움이 있는 책인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