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김윤나 작가 도서
추천 말그릇
책들을 보다보면
말에 대한 도서들이 요즘 많이 출간되는거 같다
얼마전에 읽었던
이기주 작가의 말의 품격이나
언어의 온도
그리고
보고 싶은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등
입에서 나오는 말에 대한 글들 말이다.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말그릇
김윤나 작가
향긋한 커피와 책은 마음의 문을 더 활짝 열어주는
매개체 인거 같다
당신의 말에 당신의 그릇이 보인다
이 말에 참 놀라웠다
내말에 내 그릇이 보인다니 말이다.
" 내 말 속에 내가 산다 "
" 말의 대물림 "을 끊고 나답게 말하기 라니..
한마디의 말 속에는 그 말을 던진 사람에 대한 수많은 정보가 담겨있단다.
이른바 '말을 통해서 그만의 고유한 향기' 같은 게
묻어나는거다라고..
그렇기 대문에 누구나 '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말' 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하고 ,
내감정과 마음 상태를 재대로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이다.
김윤나 말그릇은
말이주는 상처가 가장 아프다 라는 프롤로그로 시작된다
왜 말을 저렇게 하지 ?
다양한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그리고 가까운 가족안에서의 대화에서
가끔 그렇게 생각할때가 많은 말이다.
왜 말을 저렇게 하지? 말이다...
말은 한 사람의 인격이자 됨됨이라고 한다.
말을 들으면 그 말이 탄생한곳, 말이 살아온 역사,
말의 나이를 짐작할 수 있다.
말은 한 사람이 가꾸어 온 내면의 깊이를 드러내기 때문에
말 그릇을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내면이 성장해야 한다고 한다
작은 말 그릇과 큰 말 그릇을 비교해놨다
작은 말그릇
* 말을 담을 공간이 없다
* 말이쉽게 흘러넘친다.
*불필요한 말을 많이 한다.
큰 말 그릇
* 많은 말을 담을 수 있다
* 담은 말이 쉽게 새어나가지 않는다
* 필요한 말을 골라낼수 있다.
사람은 자신의 품만큼 말을 채운다
그럴거 같다
말은 당신을 드러낸다.
필요한 말을 제때 하고, 후회할 말을 덜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말 때문에 사람을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진정한 말의 주인으로 살아가기를, 무엇보다도 당신의 일상이
말 때문에 외로워지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요즘 사회는 말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부러워하지만,
곁에 두고 싶어하는 사람은 결국 말에서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이다.
말 한마디에도 품격이 느껴지는 사람에게 끌리게 되어있다
책을 읽는 내내
많은 동감이 이는 도서 였다
말그릇에 대한 내용을 보면 볼수록 와닿는다
난 어떨까?
내 말그릇은 어느정도일까...
자신이 없어지는 현실이다.
잔잔하게 퍼지는 추천도서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말그릇
김유나 작가의 도서속 매력에 빠지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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