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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 가볼만한 곳 아름다운 볼거리 고성 8경

특별한일상

by 귀요미디지 2018. 2. 1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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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볼거리

고성8경

강원도 고성 가볼만한곳




강원도 고성 가볼만한 곳으로 고성 8경이 있다


고성 8경은

 View 8 of Goseong

 제 1경 건봉사 / 제2경 천학정 / 제 3경 화진포

 제4경 청간정 / 제 5경 울산바위 / 제 6경 통일전망대

 제 7경 송지호  / 제 8경 마산봉설경 등이다



 강원도 고성 가볼만한 곳 첫번째로

 제 1경 건봉사

거진읍 건봉사 723 (냉천리 35)



 설악산 신흥사, 백담사 등 9개 말사를 거느렸던 전국 4대 사찰중 한곳으로 신라 법흥왕 (520년)때 지어진 오랜 사찰이다.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에 의한 승병 봉기처이기도 했던 호국사적지로서 '의승병기념관'이 있다.

 융성기에는 3, 183칸 대가람이었다고 하나 6.25전쟁때 거의 소실되었으며, 최근 건봉사와 사찰의 복원이 한창이다.

 특히 건봉사에는 신라 자장율사가 당에서 가져온 부처님의 진신 치아사리와 무지개 모양의 능파교(보물 제 1336호), 

 그 양쪽에 바밀 문양의 돌기둥, 불이문(강원도 문화재 자료 제 35호)이 옛 건봉사터 (강원도 기념물 제 51호)에 남아

 천년이 넘는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한다.









제 2경 천학정

 토성면 천학정길 10 (교암리 177-1)



토성면과 죽왕면을 경계로 흐르는 문암천을 지나 1km를 가면 교암리 마을 앞에 소나무가 우거진 조그만 산이 있는데

 바로 이곳에 천학정이 있다. 동해바다의 신비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천혜의 기암괴속과 깍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 위에 건립되어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며 남쪽으로 청간정과 가도를 마주 바라보고 북으로는 능파대가 가까이 있어

 한층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는데 상하천광  거울속에 정자가 있다하여 천학정이라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제 3경 화진포

거진읍 화진포길 280 (화포리 606-2)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화포리와 현내면 초도리, 죽정리에 연접한 화진포는 호숫가에 해당화가 만발해 붙여진 이름으로 

둘레 16km의 동해안 최대의 자연호수이다 (강원도 기념물 10호) 넓은 갈대밭 위에 수천 마리의 철새와 

고니가 날아들고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여 주변경관이 빼어나예로부터 주변에 유명한 별장들이 많았던 곳으로 

 지금도 이승만초대 대통령 화진포 기념관&별장과 이기붕부통령별장,화진포의 성(김일성 별장)이 

역사안보전시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1970년대부터 겨울 철새이면서 천연기념물 제 201호인 고니와 청둥오리등 철새가 많이 날아와 

호수일대에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은 화진포 해변

 화진포 해변으로 가는길에 너무도 아름다웠던 호수 화진포를 

사진으로 담지 못해 너무 아쉬웠던 곳이었다




제 4경 청간정

토성면 동해대로 5110 ( 청간리 89-2 )



청간정은 금강산화암사 부근 골짜기에서 청간천과 만경창파가 넘실거리는 기암절벽위에

 팔작지붕의 중층누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져있다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 32호로 지정된 청간정은 1980년 정자를 완전 해체 복원하여 명실공히 문화재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청간정의 현판은 조선현종 때 우암 송시열이 좌상으로 재직시 이곳에 들러 친필로 썼었고, 그후 1953년 고 이승만 대통령이 

친필로 쓴 현판이 현재까지 걸려 있다.



얼마전에 해돋이 명소로 포스팅한 청간정

 해뜨기전 어둠을 품고 있는 모습이다.



청간정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동해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과 서로 바라보고 있음을 확인 시켜주듯

 함께 물들어가는 바다다

 동해 해돋이 명소로 너무도 아름다운 곳이다.









 

 제 5경 울산바위

 토성면 원암리 산4-4



설악산 끝자락의 속초와 고성의 경계지역에 위히한 울산바위는 수많은 전설과 함께 고성지역에서 바라본 그 경관은

 자연의 위용과 함께 예술성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기암절벽의 극치를 보여준다.

 해발 873m의 울산바위는 사방이 절벽이며 둘레가 4km,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울산바위의 명칭은 3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울타리 같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과 바위가 울창하고 

빽빽하다고 해서 붙여진이름, 또 하나는 우는산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등이 있다.



설악 테디베어 뮤지엄 가는 도로였던거 같다

 앞에 펼쳐진 설경이 너무도 아름다워 찍었던 사진이었다

 지금 포스팅을 하다보니 울산바위 였다

강원도 고성 가볼만한곳  고성 8경 아름다운 볼거리 중 하나였다




제 6경 통일 전망대

 현내면 금강산로 481 (마차진리 188)



통일전망대는 해발 70m의 고지 위에 지어진 2층 슬라브 건물로 지어져 1층은 멸공관이고 2층은 좌석을 배치해 북쪽면을 

모두 유리창으로 만들고 한눈에 금강산과 해금강을 볼수 있다 

DMZ와 남방한계선이 만나는 통일전망대에 서면 금강산의 구선봉과 해금강이 지적에 보이고

 맑은 날에는 옥녀봉, 채하봉, 일출봉, 집선봉 등 천하절경의 금강산을 볼 수 있다. 










제 7경 송지호

 죽왕면 동해대로 6021 (오봉리 9-34)



이름처럼 송림이 울창한 송지호는 둘레가 약4km (20만평), 수심이 5m에 달하는 자연호수와 죽도가 어우러져 경관이 

수려하여 고성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꼽힌다.

 송지호 옆 7번국도변에는 철새관망타워가 있고 또한 송지호는 한반도 해안선을 이정표 삼아

 따뜻한 남쪽으로 날아가던 겨울 철새가 머물다 가는 철새도래지이다.

짠물이 섞여 겨울에도 잘 얼지않고, 철새에겐 먹이도 많아 이보다 좋은 쉼터도 없을 것이다.

 겨울이면 청둥오리 기러기떼와 천연기념물인 고니가 호수로 날아든다



철새들을 관망하는 철새 관망타워



관망타워에서 바라본 동해쪽 모습이다

 사진을 아무리 찾아봐도 송지호를 바라봤던 사진이 없다

 아무래도 눈으로만 찍고왔나부다...



제 8경 마산봉설경

간성읍 홀리



마산봉은 백두대간 준령 위 진부령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해발 1,051m의 봉우리로 이곳에서 바라보는

 동해안의 절경과 함께 겨울철 설경은 보는이로 하여금  대자연의 위용과 위엄을 함께 드끼게 한다.

 마산봉은 봄철 등산코스로도 이만한 곳이 없을 정도로 경치가 빼어나다.

 마산봉을 정점으로 서족방향으로 수개의 계곡이 형성되어 있고

 계곡 중심으로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고성 가볼만한 곳으로 고성 8경중 아직 못가본 곳이 여러개다

아름다운 볼거리 많은 강원도 고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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