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_0123_SAT
제부도.
서울에서 가깝게 바다를 볼 수 있는 곳 중의 한 곳이 아닌가 싶다
당일치기 여행으로 충분한곳 제 부두도지만
우리는 편안한 저녁을 보내고 다음날 일찍 돌아오기로 하고 제부도로 향했다
제부도 가는 길
시화호 조력발전소가 있고 전망대가 있는 시화 달 전망대에 들렸다
시화 나래 휴게소 달 전망대
시화 나래 휴게소 달 전망대로 올라가 본다
엘 리버에 터 층수가 14층인가 했던 듯한데
막상 올라가서 보니 그렇지 높게 느껴지지 않았다
시야가 넓어서 그런가 보다
보이는 새섬.
유리가.... 흠... 깔끔하지 않은 관계로
사진이 비 오는 것처럼 보인다.
길게 뻗은 시화방조제
방금 전 건너온 저끝... 참 멀게 보인다.
시화호 조력발전소도 보인다.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
바닥이 훤히 보이는 유리 데크
아래로 바다가 보이는 조금은 더 무서운 듯 느껴진다.
유리 밖으로 보이는 시화호는 참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거 같다.
시화 나래 전망대는 원형으로 돌아볼 수 있는데
통로에 있는 커피전문점 드롭탑 그림
caf"e DROPTOP
시화호 전망으로 향긋한 커피 한잔 마시고 싶었지만
다음으로 미루고
아이스크림 하나 사서 내려오기로 했다
드롭탑 메뉴 초코 젤라토
시화 나래를 뒤로 하고 제부도로 출발이다.
방조제 풍차를 지나 대부도를 지나면 당일치기 여행 시작인 제부도로
제부도 갈 때는 꼭 확인해야 하는 게 물때 시간표이다.
월마다 계절마다 다르니 꼭 확인해야 하는 물때
지금은 24시간 열려있어 부담 없이 제부도로 들어간다
당일치기 여행하기 좋은 제부도다
제부도.
바다
지금은 물이 많이 빠진 바다의 모습인 듯하다
물길 계속 열려있는 걸 보니 말이다.
서울에서 가까운 곳
제부도 가는 길 시화 나래 휴게소 달 전망대도 볼 수 있고
그리고 바다를 보는 곳
물때 시간표를 잘 확인해야 하지만
당일치기 여행 추천으로 제부도 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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