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2016_1002.. 햇살이 확연히 드러나기 시작했던 오후.... 뜨거운 태양 아래서.
변산반도 격포 적벽강에서 스케치 1의 바로 왼쪽 모습이다.
적벽강에 대해서는 아래 글에서
격포 적벽강에서 끄적 끄적 스케치
변산반도 격포 적벽가에서 스케치 그날은.... 2016_ 1002 비가 그치고 살포시 햇살이 얼굴을 내밀던 흐릿했던 날 적벽강 전라 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경승지 (격포리 252-20 ) 1976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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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강... 둘
파도소리가
처얼썩~~~ 쓱~~~
처얼썩~~~~ 쓱
갑자기 요란한 모터 소리가 들린다.
탐방객들이 타는 모터보트다
고요한 바다 한가운데를 가르는
모터보트의 물보라와 소리가 요란한데
은근 파도소리와 잘 어울리는 듯하다.
적벽강을 옆으로 하고 이내 사라진다.
그 이후
다시 고요가 흐르고
파도소리만이 살아있음을 알린다.
무언가 정리가 필요할 거 같은 생각이 들어
새로 만든 끄적 끄적 카테고리에
예전에 올렸던 스케치 글들을 모으기 작업 중입니다.
(위 내용은 2017. 0302.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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