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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 그림 그리기.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소소한 다락방/끄적 끄적

by 귀요미디지 2021. 3. 3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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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 그림 그리기 두 번째 작품.   그려보기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그리기 시작한날 2020_1110 작품 끝낸 날  2021_0309 

 

 

유화 그림 그리기 두 번째 작품으로 무엇을 그릴까 생각하고 고민했다

눈이 가는 유화 그림이 있었다

바로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이다.

 

 

빈센트 반 고흐  

[ VINCENT VAN GOGH ]

 

네덜란드의 후기 인상주의 화가이고 짧은 생애였지만 가장 유명한 미술가로 남아있다.

초기 작품은 어두운 색조의 작품이었고, 후기 작품은 표현주의 경향을 보였다고 한다.

고흐의 작품은 20세기 미술운동인 야수주의와 독일 표현주의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했다고 한다.

 

원어  Vincent Willem van Gogh

출생 ~ 사망   1853년 3월 30일 ~ 1890년 7월 29일

출생지~사망지  네덜란드 쥔데르트 ~ 프랑스 오베르 쉬르 우아즈

예술 양식 

풍경화와 초상화를 그린 후기 인상주의 화가이며

 농부들을 강렬하면서도 어두운 분위기로 묘사한

초기 화풍, 임파스토 기법의 표현주의 적인 후기 화풍이라고 한다.



 

 







 

 

 

문화원에서의 바탕 그리기 3번째 날이다.

 

빈센트 반 고흐는

< 별이 빛나는 밤 >에서 소용돌이치는 듯한 붓질로 하늘을 극적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그래서 

별이 빛나는 밤의 유화 그림 그리기로는

선생님께서 유화 물감을 짧게 짧게 터치하듯이 표현하는 게 포인트라고 하신다.

 

 

전체적인 각각의 칼라의 느낌으로 바탕을 깔아준다.

 

 

 

 

그다음은 칼라의 터치감을 살려 점점 작은 표현의 반복을 해주고

교회와 작은 집들도 어렴풋하게 자리를 잡아본다.

 

 

 

앞의 나무에서 은근하게 나오는 색들을 표현하기 위해

부분 부분 칼라를 넣어준다.

 

 







 

 

유화 그림은 잘못해도 덧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편하게 유화물감을 칠한다.

덧칠한 느낌이 유화 그림을 살려주는 맛이기도 하고 말이다.

 

그렇게 유화 그림 그리기의 디테일한 작업을 한다.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이 아닌

 나만의 별이 빛나는 밤이 완성되었다 ^^

 

소용돌이치는 하늘 그리고 불 켜진 주황빛의 집들이 눈에 들어온다.

뿌듯함이 밀려온다. 

 

유화 그림 그리기  두 번째 그림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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