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은... 2016_1003 --- 비가 촉촉이 내려앉아 있던 아침
물 빠진 채석강이 한눈에 들어온다
물때를 잘 만나야 걸을 수 있고 들어가 볼 수 있는 채석강 물 빠진 모습이다.
저 봉우리가 닭이봉이 아닐까 싶다.
밤새 비가 내렸다
눈을 뜬 아침에도
새찬 바람과 함께 많은비가.....
오늘은 비 오는 날을 보며 서울을 향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ㅋ... 그러나 조금 후 비가 그치고
상쾌한 바람이 불어주었다
물 빠진 적벽강이 아닌 채석강을
다시 보고 싶어
채석강으로 향했다.
어제는 보지 못했던
절경이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자연이 만든
너무도 아름다운 채석강의 모습을....
무언가 정리가 필요할 거 같은 생각이 들어
새로 만든 끄적끄적 카테고리에
예전에 올렸던 스케치 글들을 모으기 작업 중입니다.
( 위 내용은 2017. 0319. 글입니다. )
귀여운 토끼 캐릭터 일러스트로 만든 귀요미 소개해요 (0) | 2024.03.20 |
---|---|
요즘 좋아하는 스타벅스 돌체 콜드브루 스케치 (0) | 2022.12.10 |
유화 그림 그리기.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12) | 2021.03.31 |
유화 그리기. 유화 캔버스 사이즈 (12) | 2021.03.24 |
격포 적벽강에서 바다를 보며 끄적 끄적 스케치___둘 (20) | 2021.03.2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