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역 근처 맛집 부담없이 맛있는 썬더치킨

---

면목역 근처 맛집 치맥이 생각날 땐 부담 없이 맛있는 썬더치킨

 

 

 

동네에 편안한 치킨집은 보통 있지 않을까 싶다

면목역 근처 맛집 썬더치킨이 그런곳이다.

나에겐 말이다.

 

사장님 부부도 친절하셔서 더 좋은 곳이다.

치맥이 생각날 땐

그것도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을 바로 튀겨서 나온 따끈한 치킨으로 만나고 싶을 때

가는 곳 면목역 근처 맛집 부담 없는 썬더치킨인 거다

 

 

 

 

 

 

썬더치킨 면목역점 02-433-1688   서울시 중랑구 겸재로 159 ( 면목동 119-36 )

 

 

 

 

오늘은 친구들과 치맥과 골뱅이가 일찌감치 갔다

안쪽으로 넓은 홀에는 두 테이블 정도 손님이 있었다

우리는 한쪽 한가한 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치킨과 골뱅이가 같이 먹고 싶을 때

치뱅이 세트를 주문하면 천 원인가 좀 저렴하다

 

우린 먼저 치뱅이 세트 주문하고 기본으로 나오는 뻥튀기에 시원한 생맥주 한잔을 마신다.

 

 

 

조금 후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 등장이다.

 

보기만 해도 좋은 토실한 닭다리다 

개인적으로 가슴살보다는 닭다리가 더 좋다.. 날개도 당근 좋고 말이다. 

우린 가슴살 좋아하는  다리살 좋아하는 친구 구분돼서 너무 좋다

서로 눈치 싸움 안 해도 되니 말이다.

 

 

기름에 튀긴 건 정말 맛나다 

 

 

 

 

 

골뱅이 등장이다.

 

면목역 근처 맛집 썬더치킨의 매력은 치킨도 맛있지만

여긴 골뱅이 맛집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맛있는 골뱅이 무침이다.

 

 

풍족한 양념에 빛깔 좋은 칼칼함이 느껴진다.

탱글한 국수사리도 좋다.

 

 

세 덩이나 되는 국수사리를 비벼도 색이 이 정도다... ㅎㅎ

맛있는 골뱅이무침... 지금 보면서도 침이 꼴칵이다. ㅋㅋ

 

치킨과 골뱅이가 어느 정도 사라지면 생각나는 메뉴 

바로 한치와 땅콩이다.

 

면목역 근처 맛집 썬더치킨을 오는 이유 중 하나가 한치 메뉴다

살이 토실하면서도 짜지 않게 맛나다

 

 

 

 

 

마트에서 한치를 몇 번 사서 먹어봤지만

이만큼 토실한 한치는 보질 못했다 그리고 짜긴 왜 그렇게 짠 건지지...

정말 마트 한치는 다시는 안 사기로 했다

그래서 한치가 먹고 싶으면

아예 썬더치킨에서 포장을 해간다.. 

땅콩이며 바나나칩이며 부수적인 것도 챙겨주시니 금액적으로 더 나은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다.

그리고 중요한 건 한치가 도톰하니 짜지 않고 맛나기 때문이다.

 

그렇게 치킨과 골뱅이 무침 한치까지... 

시원한 맥주와 함께 수다가 이어지는 날이다.

 

 

---

 

 

 

 

치맥이 땡기거나 얼큰한 골뱅이 무침이 먹고 싶을때

그럴 때 좋은 곳 

면목역 썬더치킨 추천이다.

 

 

 

 

위 글은 아무런 대가 없이 대금을 지불하고 맛본 개인적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