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듯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 용마산 벚꽃 지는 벚꽃의 아쉬움
용마산 벚꽃 스치듯 바람이 흩날리는 벚꽃 지는 벚꽃의 아쉬움 용마산 벚꽃의 아름다움에 빠졌다 벌써 몇년전인가 아차산역에서 만나서 출발 아차산으로해서 용마산으로 그리고 망우산으로 넘어가는 코스에서다 따사로웠던 봄날 바람도 없는 화창한 봄날이었다 아차산에서는 진달래와 개나리가 활짝핀 얼굴로 맞아주었고 용마산에서 망우산 입구로 내려가는 길에서는 그동안의 크기가 아닌 너무나도 높고 큰 아름다운 벚꽃나무들이 맞았다 하늘 가득 하얗게 덮여있었다라고 할수 밖에 없는 벚꽃들의 모습이었다 하늘 가득한 벚꽃을 잊지 못하게한 각인된 순간이었다 그때가 그리워 벚꽃피는 때가 오면 오르는 용마산이지만 그때 그 순간 같은 화창한 날씨의하늘가득 만개한 화사한 벚꽃을 보지 못했다 이번에도 다시 오르는 용마산이다 얼마전 꽃들이 춤을 추..
나날 다락방
2018. 4. 24.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