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tern 2015 살아가면서 행복한 삶의 자세이고픈 영화 더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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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행복한 삶의

자세이고 픈 영화

 더 인턴 

  The Intern,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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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인턴

몇년 된 영화다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 니로가 출연한 영화

 더 인턴

The Intern, 2015

주인공 70세 회사를 정년퇴임하고

무엇이든 도전하고 하고싶어하는 노인과

 열정적인 30대 쇼핑몰사장의 이야기

 영화 더인턴 이다

 앞으로의 사회 고령화 사회에 

 진정 아름답게 늙는다는 건 뭘까 ?

 나이를 인정하며

 그 경력과 삶의 경험치를 바탕으로 진정한 사회성을 발휘할수 있는 

 환경이 주어졌을때

 도전할 수 있는 행동력이 아닐까 싶다

그것도 고령 인턴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고

 밤이지만 지원하고자 하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잠 들지 못해 뒤척이다

 바로 이력서의 동영상 파일을 만드는

 그런 미친 실행력이 아닐까 실다

 할수 있다는 하고 싶다는 마음 뿐이 아닌

 행동 말이다.

영화는 쇼핑몰 회사를 배경으로 한다

획기적인 쇼핑몰 회사답게

 창의적이고 독특한 생각으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65세 이상의 고령인턴

어느 작가가 말했던 

 과거의 삶의 경험은 버릴것이 없다라고 했던가

 그 긴삶의 평생경험을 지닌 그리고 위기대처능력을 지닌 인턴이라

 독특한 발상으로 시작된 영화 더 인턴

평생경험을 토대로 인턴 벤은 

 줄스라는 쇼핑몰 창시자에게 많은 도움과 

 위안을 얻으며 고령 인턴에 대한 

 신뢰는 높아만 간다

 자신이 원하고 하고자하는길이 어떤 방향인지

 깨닫게 해주는 인턴이라

살아가면서 행복한 삶의 자세이고 픈 영화인듯 싶다

벤 인턴은 항시 손수건을 휴대하고 다닌다

 그건 나를 위한 손수건이 아니라

 상대를 위한 손수건이라 했다

손수건은 

예의바른 시대의 마지막 흔적이라는 표현

지금은 사라져가니... 그런듯 하다

 몇번을 다시봐도 기분좋게 보는 영화

 삶의 자세를 재 정비하게 해주는  영화 더인턴

 아직 보지 못했다면 한번쯤은 보면 어떨까 하는 

 추천영화다

The intern , 2015

 더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