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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역 맛집 종로빈대떡 언제나 맛있는 전집 맛집

나날 다락방

by 귀요미디지 2021. 2. 1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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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역 종로빈대떡 전집 다시 가도 언제나 맛있는 명일역 맛집이네요

2021_0129_FRI    바람많이불고 춥던날

 

 

친구와 오래만에 얼굴 보기로 하고 하남미사역에서 만나기로했었다

 

만남의 장소로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탔다

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어디냐고 ㅋㅋ

퇴근하고 이제 지하철을 탔는데 말이다.

 

하남미사역에서 만나지 말고 명일역 맛집인 종로 빈대떡에서 만나자고 연락에 온 거다

명일역 전집 맛있었다고 너무 생각나고 그렇다고 말이다.

 

 

 

   로얄 종로 빈대떡 본점

02-481-5633

서울시 강동구 양재대로 147길 20  (  강동구 명일동 312 -26 )

 

 

얼마 후 친구를 만나 종로 빈대떡으로 향했다

바람은 얼마나 불던지

어째 지글지글 바삭한 전이 어울리는 그런 날씨가 아닌가 싶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창가 자리가 비어있었다

더 신난다

 

 

친구와 나는 해물 녹두전과 오뎅탕을 주문하기로 했다

그리고 친구는 막걸리 난 이슬이 ㅎㅎ

 

 

 







 

 

 

 

녹두의 효능에 대해서도

 

*** 체내 축적된 노페물들을 직접 해독, 배출하여 고혈압, 동맥경화 등 혈관계 질환의 예방에 탁월합니다.

*** 원기를 북돋아 주는 역할과 마음을 안정시키는 진정작용을 하여 정신을 맑게 해줍니다.

*** 해열제 효능이 뛰어나 열이 많이 나는 환자에게도 좋으며, 해독 효능은 숙주 해소에도 효과가 좋아 예로부터 녹두는 백가지의 독을 풀어주는 명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좋은 점들이 많은 녹두의 효능이네요

 

 

조금 지난 후 기본 찬이 나온다

 

 

명일역 맛집 종로빈대떡에서 만나는 

시원시원 야들 야들한 자박 자박한 열무김치

정말 매번 느끼지만 너무도 맛있다

 

 

 

 

 

 

아삭아삭 살짝 달콤한 깍두기 ( 몇 개 먹고 나서 찍은 사진이라 좀 부실해 보임 ^^; )

깍두기는 역시 조금 커서 한입 아삭 베어 먹는 재미가 있어야 제맛인 거 같다

그 정도의 적당한 크기 

 

 

그리고 전과 함께여야 하는 이유가 충분한

양파 고추 초절임~

 

명일동에 오게 되면 어딜 갈까 하면 떠오르는 명일역 맛집 종로빈대떡

우리 동네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바라는 맛집 중에 하나인 거 같다 

 

 

해물 녹두전이 나왔다

바삭함이 그대로 전해진다

풍족하게 들어간 해물들 

고소하고 향긋한 기름 향이 맛보다 먼저 즐겨한다

 

 

오뎅탕도 나오고

오뎅은 얇은 오뎅이 최고다..

난 그렇다 ㅋㅋ

 

 

적당히 섞여있는 다양한 모양의 오뎅

시원한 무들이 푹 우러난 깊은 시원함을 낸다

말해 뭐하나..ㅎㅎ

이슬이에  오뎅탕은 답이다. ㅋ

 

 

바삭바삭한 해물전과 시원한 오뎅탕

친구와 그동안 못 나눈 이야기 꽃을 피운다

 

 

예전에 점심시간에 명일동 올 일이 있어서 왔던 때

여기 종로빈대떡 점심도 하는 걸 알았다

 

 

점심특선 메뉴

오후 3시까지이며 국수는 전 시간 가능하단다

 

맛본 점심메뉴는 

철판 제육과 해물 국밥이다..

철판 제육에는 당면이 들어가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해물 국밥은 속풀이로 제격이고 말이다.

 

 

 







 

 


사진 정리를 하다보니

 

작년에 명일역 맛집 종로 빈대떡을 방문해서 찍은 사진이 있어

메누가 다른 메뉴도 있어 추가로  올린다.

 

방문일 2020년 8월 22일 ____비가 많이 오던 오후

 

 

종로빈대떡 매장의 유일한 창가 자리에 앉아다

비가 엄청 쏟아지던 날..

 

시원한 빗줄기를 바라보며 맛보는 빈대떡과 굴전 그리고 대구탕이다.

 

 바삭 바삭한 바다향 가득 품은 굴전

 

 

해물 녹두전

 

다시 봐도 시원하고 칼칼했던 대구탕이다

 

 

 

 







 

 


방문일 2020년 10월 16일 

 

이때는 육전과 벽에 붙어있던 메뉴였던듯

해물 술국인가 그거였던거 같다

 

항상 맛나게 먹는 기본 반찬들

 

 

맛난 굴전 등장이다

 

굴전과 함께 먹음 맛나다고 같이 주시는 파무침

역시 찰떡궁합이었다

 

시원 시원한 술국

요건 좀더 칼칼했음 더 좋았겠다 생각이 들었던 메뉴였던거 같다

 

요렇게 지난 사진들 끝~~

 

 

 

 

비가 오는 날이나 바삭바삭 다양한 전이 생각날 때는

 

명일역 맛집 종로빈대떡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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