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_0205_FRI. 내돈내산 포장 후기
어제 뜯고 싶었다.
어제 못 뜯은 등갈비.. 오늘 뜯는다.
퇴근길에 포장이다.
스트레스 받거나 뭔가 허전하고 그럴 때 생각나는 등갈비
뭐 딱히 그러지 않을 때도 워낙 뼈에 붙어 있는 살을 좋아해서 그런가..
가끔 생각나는 등갈비다
고가네 등갈비 면목 본점 02-439-8386 서울특별시 중랑구 겸재로 163 ( 면목본동 119-58) 매일 17:00 ~ 02:00 |
면목역 맛집 고가네 등갈비는 아주 오래돼서 등갈비 맛집이다.
오늘은 집에서 편하게 먹고자 포장을 해왔다
2인분 ㅎㅎ
약간 끝부분은 탄 듯
등갈비 6대가 1인분 듯.. 13,000 원
2인분 해서 26,000원이다.
포장하면 같이 오는 종류
면목역 맛집 고가네 등갈비에 가서 먹었으면 뚝배기에 주는 순두부!
순두부도 포장해주셔서 의외...ㅎㅎ
그냥 포장해준 대로 그대로 놓고 먹는다 ㅋㅋ
뜨근한 순두부 맛있네
포장으로 같이 오는 종류는 양배추 샐러드
양배추 샐러드에 뿌리는 키위 소스
그리고 청양고추와 양파 가 들어있는 소스
등갈비를 들고 청양 고추 하나와 양파 슬라이스 올리고
소스 푹 찍어 한입 뜯어본다..
ㅎㅎ 요거 참 맛있었다
오늘은 맛난 등갈비 뜯으며 하루의 피로를 풀어본다
중랑구 등갈비 맛집 고가네~
얼큰한 순두부와 함께여서 더 맛났던 면목역 맛집 고가네 등갈비
다음에는 매장에서 천천히 익히며 맛보고 싶은 등갈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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