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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맛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소개된 맛집 속초 화진호 이선장네

특별한일상

by 귀요미디지 2021. 3.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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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화진호 이선장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맛집 소개한된 속초 맛집

그날은  2021_ 0220_SAT   날도 좋았던 속초 

 

 

 친구가 몇일전에 다녀왔던 곳이라며 몇일 안되도 그래도 또먹고 싶은 곳이라며

 너무도 맛있게 먹었던 속초맛집을 가잔다.

얼마 전 식객 허영만 속초맛집으로 백반 기행에 소개된 화진호 이 선장네 다

 

 

 

화진호 이선장네

033-631-0750

강원 속초시 먹거리4길 18-1 ( 교동 964-12 )


매일 11:00 ~ 20 :30     3시~ 5시 브레이크 타임

매주 일요일 휴무

 

 

 

 

허영만과 고두심이 극찬한 물망치탕, 코다리탕 ...이란다..

 

서울에서 3시간이 좀 안돼 도착한 시각은 11시 30분 정도..

친구가 여기는 재료 소진되면 아예 맛볼 수도 없다며

부지런히 달려온 속초 허영만 맛집 !

 

 

가게의 벽에는 TV 방영 된곳이라며

 식객 허영만 백반기행의 왔다감을 여기저기 알리고 있다

 

 

당당히 입구에 적히 어업인 후계자의 집

 

 

입구로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좌식 테이블이 있고

왼쪽으로는 주방이 바로 보인다.

언뜻 보면 주방만 있어 보이지만 그 안으로 테이블이 3개 정도는 있었던 거 같다.

 

 

메뉴가 다양하다

식사류와 안주류 그리고 그때그때의 색다른 메뉴들이 A4 용지에 붙어져 있다

 







 

 

메뉴들과 함께 여러 연예들이 다녀간 흔적이 벽에 그대로다

 

우리는 일찍 안 오면 못 맛본다는 잡어 매운탕 그 메뉴 2개와

친구가 극찬했던 가자미조림을 주문했다

 

다양한 먹거리의 기본 찬이 나온다

 

요리 좀 하는 친구들 말이

시래기는 올래의 시래기 맛이란다.

그리고 미역줄기도 폭 볶아서 부들부들 좋다고 ㅋㅋ

 

 

서비스로 나온다는 회무침이다.

보기에도 맛깔스러운 색이다.

 

 

 

기본찬과 서비스로 주신 회무침

이것 만으로도 이슬이와 한잔 하기에는 충분했다 ㅋ

 

 

전골에 나온..... 음... 첨엔 매운탕이 나온 줄 알았다

그런데... 이건 가자미조림이란다.

곱디 고운 빨간색과 큼직한 무들이 시원 칼칼함을 말해준다.

 

그리고 나온 잡어 매운탕

생각보다는 색이 연하다.. 칼칼함을 기대해서 그런가... 모습은 좀..

그리고 매운탕이 이렇게 국대접에 나오는 게 신기했다

 

 

 

 

살이 토실한 게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 매운탕

맛을 본다.

 

매운탕도 그냥 매운탕이 아닌 속초 맛집 화진호에서 일찍 오지 않으면 맛보기 어렵다는 그 잡어매운탕이다.

난 시원하고 좋다.. 맛있다 이게 표현의 전부인데..

요리 좀 한다는 친구는 말한다.

 

특별한 양념을 넣지 않은 거 같은데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다고.

선장님이 직접 잡아서 그런가 살들이 부들부들 하다며 

재료 자체의 맛과 너무도 잘 어우러진 매운탕이라며 계속 수저가 가고 밥 한 그릇 뚝딱이다.

 

입맛 까다롭다는 식객 허영만 아저씨가 왜 맛나다고 극찬했는지 알겠다며 말이다.

식객 허영만 맛집 백반 기행 맛 집중 하나인가 보다.

 

 

그리고 전골에서 자글 자글 끓고 있는 가자미조림

이건 뭐... 할 말이 없다...

무가 달단다... 겨울 무라서 더 맛있단다...

여하튼 단짠의 적당한 조화로 입이 즐거웠던 가자미조림

 

 

생선살 바르기 귀찮아하는 나에게 친구가 큼직하게 가자미 살을 발라준다.

고마운 친구 ㅎㅎ

 

그렇게 먹는 내내 들리는 주인장과 손님들과의 대화는 

그 메뉴는 끝났어요.. 다른 메뉴는요?

아 그건 지금 돼요~~

 

이런 대화가 반복해서 들린다.. 

 







 


 

먹는 Tip

혹시 속초 맛집 식객 허영만 맛집인 이 선장 화진호에서

만약 조림과 잡어 매운탕을 시켰다면

매운탕을 먼저 드시고 조림을 드시길 권장한다.

조림은 간이 세서 개운한 잡어 매운탕의 국물 맛을 제대로 느끼지 어려울 거 같기 때문이다.

 

시간 Tip.

늦게 가면 없다. 없다..... 하는 메뉴가 많아지니

일찍 가야 원하는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우리가 도착했던 시간으 11시 30분 정도였는데도

이른시각임에도

거의 테이블이 찼고 조금후 부터 웨이팅의 시작이었다.

중요한건 웨이팅을 해도 맛보고 싶은 메뉴를

선택할 수 조차 없다는 거다. 

 

 

멀리 속초까지 맛보러 가신다면 좀 일찍 서둘러야 하는 곳

 속초 허영만 맛집 백반 기행에 나왔던

화진호 이선장네다.

 

 

친구들은 지금도 말한다.

시원한 잡어매운탕과 가지미 조림 다시 먹으러 가고 싶다고 말이다.

우리에겐 ! 속초가면 꼭 가봐야할 맛집

  재 방문의사 100 % 인 속초 맛집 화진호다.

 

 

위 글은 아무런 대가없이 대금을 지불하고 맛본 개인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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