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강화도 횟집 추천 다시 가고픈 맛집 선창횟집 강화도 맛집

특별한일상

by 귀요미디지 2021. 4. 15. 19:34

본문

728x90
반응형

강화도 맛집 다양한 스끼다시가 한상 가득한 선창 횟집 강화도 횟집 추천

맛본 날   2021_0406     계속 비가 오던 날

 

 

 

강화도 횟집 추천할 만한 곳이 있냐고 한다면

바로 답할 강화도 맛집 선창 횟집이다.

 

다시 가고픈 선창 횟집

강화도 횟집 추천이다.

 

 

 

토요일...

강화도에 가기로 했다

 

그날은 예보에도 비가 내린다 했다

그래서 더 좋았던 비 온다는 토요일이었다

 

친구와 9시에 출발하기로 하고 만났다

강화도로 출발~~

 

중랑구에서 강화도로의 출발은 거의 2시간 

강원도 가는 시간이나 강화도 가는 시간이나 비슷한 시간이다

 

그러나.. 탁 트인 강원도와는 다른 느낌을 주는 강화도를 보러 출발하며

한창 만개한 벚꽃도 본다.

 

 

 

비는 아직 오고 있진 않은

흐린 날에 보이는 벚꽃들이다.

 

동부간선도로 옆에 보이는 성동구 둑길의 벚꽃들

즐비한 벚꽃 나무들이 너무도 예쁘게 만개하고 있었다

 

내년에는 이 길을 걸어보고 싶어 진다는 생각이 스친다.

 

 







 

 

 

일산대교인가...??? 를 건널 때쯤

빗방울 톡톡 떨어지더니

툭툭툭 점점 더 굵어지는 빗방울이다.

 

이제 제대로 된 비 오는 토요일의 시작인 거다.

 

아무런 예약 없이 떠난 강화도 1박 2일 여행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바다 보이는 강화도 횟집을 찾아

창밖을 보며 맛난 회를 이슬이와 함께 하는 거다.

 

 

 

 


선창 횟집

032-937-9945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779 ( 화도면 내리 1833-8 )

 

 

 

그렇게 우리는

강화도를 진입해서 메인 조개구이 먹자 라인을 지나

강화도의 외곽으로 더 돌았다

 

돌며 보이는 강화도의 물빠진 바다의 느낌은

서해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외곽을 돌며 드는 생각은

남해의 느낌과 비슷하는 거였다..

 

남해에서의 즐거웠던 여행이 떠오른다.

그렇게 천천히 돌며 보인 선창횟집

 

인터넷으로 잠시 서칭해서 가볼까 했던 곳이 눈에 들어왔다.

 

 

도착한 시간에는 비가 많이 오고 있어서 

간판 사진을 못 찍었다

위의 사진은 다음날 비가 그친 아침에 찍은 사진이다.

 

강화도에는 워낙 펜센이 많은 곳이라

우린 숙소 예약을 하지 않고 출발했었다

 

마침 도착한 이곳 강화도 횟집 선창 횟집은 

포시즌 펜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빈 방이 있는지 문의를 먼저 했다

있단다... 

 

바다 보이는 좀 큰방이 그래서 우린 그래도 바다 보이는 방으로 결정

 

그다음 할 일은 ㅎㅎ

바다 보이는 창가 자리에 앉았다.

 

 

 

메뉴는 다양했다

모둠 물회 / 회물회 / 해물파전 / 바지락 칼국수 ( 2인 이상 주문 가능 )

 

 

 

선창 스페셜부터

구성 인원 별로 주문하게 쉽게 구분해 놓은 메뉴북이다.

계절 메뉴도 많고 말이다.

 

 

 

 

 

 

탕류등 추가 메뉴며

여러가지의 메뉴들이

역시 바다 옆에 있는 강화도 횟집 맞는 거 같다.

 

우린 둘이라

농어 2인을 주문했다

 

 

선창 횟집이라는 이름답게

창가에서 보이는 곳은 선수선착장이다.

 

배가 정박해 있다

내리는 이... 타는 이..들이 보인다.

 

 

해산물세트가 먼저 나온다

보기만 해도 벌써 싱싱함이 느껴진다

 

각자의 색을 자랑하듯

맛또한 식감또한 개성이 강한

 해삼. 전복. 멍게, 연어 . 소라.  문어. 새우들이다.

 

특히나 꼬돌 꼬돌 씹히는 해삼이 떠오른다.

물론 다른 해산물들도 다 맛있었다. ^^

 

 

 

참기름과 깨소금이 있는 향긋함을 자극하는 꼬물거리는 싱싱한 가리비다

 

 

기본 찬들도 함께한다.

 

 

 

 

주문한 농어

메인 회 등장이다.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적당한 두께의 회

ㅎㅎㅎ 너무 맛있다

 

 

 

 

계속 나오는 스끼다시다

 

특히나 요 생선이름은 모르는데

시사모와 함께 있는 구이가 너무나 맛있었다

 

 

부드러운 식감에 토실한 살이 지금도 먹고 싶은 구이다

 

 

꼬물꼬물 거리며 나온 낙지 탕탕이

 

 

 







 

 

 

 

정말 계속 나오는 스끼다시다

 그냥 숫자만 채우는 스끼다시가 아니라

하나하나가 맛있다고 할밖에는 ㅎㅎ

 

 

그렇게 창밖의 비와 함께 즐기는 시간이다.

강화도 횟집 추천할 만하다

 

 

 

 

술술 들어가는 이슬이다. 

배불러 배불하면서도 

계속 먹고 마지막 매운탕까지 등장시키고

그 이후에도 즐거운 시간이 가득했다.

 

 


강화도 선창 횟집  내 돈 내산 후기

 

말이 필요 없다

다시 가고픈 곳이다.

 

장님 부부도 친절하시고

싱싱한 해산물과 곁들이찬 그리고 메인 회도

기분 좋게 맛보고 나오는 곳

강화도 횟집 선창 횟집

 

다시 간다면 아니

선창 횟집을 갈려고 출발하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은 곳이다.

 

강화도 횟집 추천 선창횟집

창밖의 선착장도 하나의 그림같이 보인다.

 

낙조가 아름다운 곳이라 했는데

개인적으로 비 오는 날이었기에

낙조는 즐기지 못했지만

운치 있게 즐길 수 있는 강화도 맛집이다.

 

 

 

 

위 글은 아무런 대가 없이 대금을 지불하고 맛본 개인적인 글입니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