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날 21_0123_SAT 화창했던 날
제부도 카페 파이브 어클락
1박 2일이라는 시간 동안 무려 3번이나 방문했던 곳이다. ㅋㅋㅋ
케이크가 맛나고 내부 인테리어 그리고 오션뷰도 예뻐서 짧은 여행기간 동안 자주 간 제부도 예쁜 카페다
다녀온 때는 1월 말쯤이니
시간은 왜 이리 빠른지 모르겠다.....
부지런히 제부도 여행 편을 포스팅해야 할 거 같다.
파이브 어클락 ( 카페 ) 화성시 서신면 해안로 262 ( 제부리 190-10 )
월요일 ~ 일요일 11:00 ~ 19:00 토요일 11:00 ~ 21:00 |
1박 2일 여행으로 출발했던 제부도 여행이었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오전 9시쯤 출발했던 거 같다
제부도에 도착이다.
제부도에 가면 맛봐야 할 해물 칼국수는 다음 편에 포스팅하기로 하고
이번에 식사 후에 방문한 제부도 카페 파이브 어클락을 소개한다.
파이브 어클락의 모습이다.
주차장도 뒤편에 자리하고 있다
솔직히 제부도에서는 편히 주차할 수 있는 곳들이 있기에
특별히 주차 때문에 신경 쓸 일은 없을 거 같다.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이다.
지금은 열두 시!!!!...... 가 아닌 다섯 시 ~ ㅋㅋ
제부도 카페 파이브 어클락에는
케이크가 딱 5가지 다
왼쪽부터
딸기 쇼트 케이크 Strawberry Short Cake 8,0
가토 마담 Gateau Madame 8.0
티라미수 Tiramisu 8.0
레몬커드 바스크 치즈케이크 Lemon Curd Basque Cake 8.0
생 마르크 Saint-Marc 8.0
첫 번째 방문 시...............................
주문한 케이크와 음료다.
모양마저 너무도 예쁜
딸기 쇼트 케이크
딸기에 눈꽃이 내린듯한 콘셉트인 거 같다
살포시 딸기 케이크임을 보여주는 사이드의 다 가리지 않은 생크림과 딸기도 자연스럽고 말이다.
부드러운 치즈와 초코맛이 났던 거 같은
생 마르크
이렇게 첫 번째 방문 때의 메뉴들이다.
딸기 쇼트 케이크와 생 마르크
디저트 케이크를 좋아해서 카페에 가면 맛보기를 좋아하는데
이곳 제부도 예쁜 카페 파이브 어클락의 케이크는 눈도 즐겁지만
맛 또한 독특하고 부드럽고 그렇다
그래서.... 아마도 다른 케이크 맛이 궁금해진 거 같다.
인테리어도 예쁘고 오션뷰도 좋았지만
첫 방문 사람들이 너무 많아 사진을 찍을 수도 없었다..
테라스에도 마찬가지였고 말이다.
두 번째 방문 시.......................................
해가 지고 있었다
이른 저녁을 먹고
다시 달려간 제부도 카페 파이브 어클락
주문한 케이크와 음료
모양마저 너무 귀엽고 예쁜
가토 마담
저녁까지 먹고 온 터라 아무래도 2개는 무리일 거 같아 한 개만 주문했다
ㅎㅎ
맛나다..
내일 서울로 출발 전에 나머지 2가지를 더 맛보기로 마음속으로 결정했더랬다
세 번째 방문 시...........
아침을 먹고 다시 찾은 제부도 파이브 어클락
진짜로 왔다
어제 두 번 오늘 한번 세 번째 ㅋㅋㅋㅋ
주문한 메뉴들...
티라미수다
아는 맛 그대로 ㅎㅎ
다시 등장한
생 마르크.......
맛보지 못했던 레몬커드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없다......
이런... 대 슬픔이.
이럴 줄 알았으면 어제 다 있을 때 맛볼걸 그랬다.... 후회가 밀려온다...ㅋㅋ
그렇게 아쉬음이 가득할 때
마침 테라스에 자리가 난다.. ㅎ
테라스에서 오션뷰로 사진 한컷...
따사로운 햇살이 기분 좋게 느껴지는 날이었던 거 같다.
다음에 제부도에 오게 되면
제부도 디저트 카페인
파이브 어클락에 방문해서
맛보지 못했던
레몬커드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만나러 다시 오리라 생각하며
서울로 고~~~~
위 글은 아무런 대가 없이 대금을 지불하고 맛본 개인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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