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라마다 호텔
속초 전망좋은 라마다 호텔
후기
강원도 여행에서 항상 숙소로 결정하는 지역이 있다
바로 속초 !
이유는 대포항 맛집 민재아빠네를 가면
편안한 저녁을 즐겁게 먹을수 있는곳이기 때문인거 같다
속초 라마다호텔
033 630 6800
강원 속초시 대포동 939
이번 강원도 여행 코스로는
토요일 오전 출발해서 설악산을 첫번째로
그리고 날이 좋아야 갈수 있는 곳인
바다부채길 그리고 숙소는
전망좋은 호텔로 유명한
속초 라마다 호텔에서 숙박을 하는 일정으로 잡았다
오늘의 일정대로
날도 좋아 비룡폭포까지 올라가 폭포도 보고
정동심곡 바다 부채길도 돌아본후
속초로 왔다
깔끔한 외형의 속초 전망좋은 호텔 라마다 호텔이다.
우리는 10층에 숙소를 배정받고 올라갔다
밤에 도착해서 창밖으로는 바닷가의 야경이 커튼사이로 비추고 있었다
3인용으로 예약한 측면 바다전망 객실은
그리 좁지도 그리 넓지도 않은 공간이었다
2인 더블침대와 바로 옆 1인 싱클침대가 자리하고 책상과
간단히 티 테이블이 있는 공간이었다
짐을 풀고 우리는 바로 대포항으로 향하기로 햇따
언제나 맛있게 먹는 대포항맛집 민재아빠네로 말이다.
속초 라마다 호텔 10층에 내려다 보이는 대포항 야경의 모습이다.
동그란 원형의 모양으로 그 주변은 다양한 먹거리의 식당들이
즐비한곳
예전에는 포장마차 좌판으로 되있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깔끔하게 정돈된 식당가 들이다.
민재아빠네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숙소로 와서 잠을 청했다
호텔의 겉모습이 너무도 깔끔했지만
겉만 리모델링한 느낌...
통로와의 소음 옆 객실과의 소음... 흠..통로와는 소음이라기 보다
그냥 리얼 소리 였다
문틈으로 통로의 빛이 훤히 들어오니 말이다.
그렇게 밤을 지내고난 아침
베란다의 커튼을 겉고 눈앞에 펼쳐진 전망에 가슴이 시원함을 느꼈다
저 멀리 새로 신축된 롯데리조트호텔의 모습과
외옹치 항의 모습이 한눈에 내려보이고
숙소가 측면이라 조금 아쉽기는 햇지만
그래도 동해바다가 한눈에 펼쳐져 있었다
속초 전망좋은 호텔 라마다호텔인거 같다
엘리베이터 앞 에서 본 대포항
어제밤의 찬란하고 현란햇던 불빛들은 사라지고
잔잔한 대포항의 모습이었다
강원도 여행중
속초 전망좋은 호텔을 찾는다면
소음 상관없이 오로지 전만좋은 호텔만 찾는다면
속초 라마다호텔 좋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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