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글 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김애리 작가의 책이다.
그리고 눈에 띈
인생을 살아가는 힘은
혼자 글 쓰는 순간에 온다 라는 문구
그래서 그냥 끄적 끄적 해보기로 했다
눈이 온다 .
펑펑
올해.....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눈인 거 같다.
송이송이
소리 없이
눈이 내려오는 순간은
참 설렌다.
왜인지는 잘 모르겠다.
박하향 사탕이 입안을 가득 메우고 있는 것처럼
기분이 화해지는 느낌
내가 설레이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다.
그렇게 그냥 끄적 끄적 일상을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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