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태종대 부산 가볼만한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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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종대

부산 가볼만한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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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014.

 

 

가을여행으로 이번에 부산 다녀왔어요

 

 

 

 

부산하면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제1의 무역항이구요

 동쪽과 남쪽은 바다에 면하고, 서쪽은 김해시 장유동과 창원시 진해구,

북쪽은 양산시 물금읍과 김해시 대동면, 동쪽은 울산광역시 서생면·온양읍에 접하고 있어요

 

대한민국 남동단의 관문으로

서울특별시에서 남동쪽으로 약 450km구요

 면적은 765.94㎢예요

1876년 개항(開港) 되었으며, 주로 일본과 무역 거래를 하였구요

이후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전쟁물자가 들어오는 항구로 역할하였고

 이때 많은 피난민이 거주하면서 임시 수도로 역할하기 시작했다네요

 

 경인공업지대와 더불어 2대 공업지대의 하나인 남동임해공업지대의 중심도시가 되어

 서울권에 버금가는 부산권을 형성하였구

직접적인 영향권은 경상남도 일원으로 볼 수 있으나,

교통망의 발달로 간접적인 영향이 전국적인 범위에 미치고 있어

서울특별시·대구광역시·울산광역시·창원시·진주시·사천시·통영시 등의 도시가 산업·문화 면에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요

포항시·경주시·제주도·진해시·여수시 등도 영향이 미치는 도시들이예요

한국 제1의 무역항으로, 천연적인 조건 및 국내 경제의 급속한 발전에 힘입어

국제적으로도 태평양연안의 유수한 항구 중 하나가 되었구요

제주도로 운항하는 국내 여객선이 있으며 국제선은 일본 시모노세키와는 정기선이 페리가 취항하고,

그리고 후쿠오카, 이즈하라, 히타카츠, 오사카는 정기 여객선이 운항되고 있어요

 시를 상징하는 꽃은 동백꽃이고, 나무는 동백나무, 새는 갈매기예요

 

 

 

부산 태종대위치는요

 

 

 

부산에서 첫번째로 간곳은

부산 태종대예요

 

 

 

 

 

태종대

작사  정귀문 / 작곡  김리학  /  노래  황원태

 

남빛바다 은빛물결  그림같은 감지해변

언제 봐도 아름다운 여기는 부산 영도 태종대

연인들 쌍쌍이 조약돌 밟으며

사랑을 노래하는 곳

붉게 타는 동백꽃이 나를 부르네

추억이 있고 낭만이 있는 태종대 내 사랑아

 

파도치는 몽돌해변 둘이 걷던 동백꽃 길

언제 봐도 아름다운 여기는 부산 영도 태종대

수 많은 사람들 추억을 만들고 낭만이 물결치는 곳

저 갈매기 울어울어 잊지 말라네

추억이 있고 낭만이 있는 태종대 내 사랑아

 

 

태종대라는 노래가 있었네요

태종대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고

가사가 넘 아름답네요~

 

 

 

 

 

태종사로 가는 길

 

 

 

 

해가 잠시 구름에 가려

아름다운 빛을 내고 있어요

 

 

 

지금 보이는 섬은 생도예요

주전자섬이라고도 불리구요

 

주전자섬은

시스택등 지형경관이 우수하고

식생보존상태가 양호하구요

칼새가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다네요

 

 

 

전망대에서 본 바다

 

 

여긴 자갈마당이예요

 

반짝 반짝 물에 젖은 자갈들이

동글 동글 동그래져서

아름답게 빛나고 있네요

 

부산가시면

부산 가볼만한곳인

부산 태종대는 꼭 가보세요~~